대통령 질타에 내부 '술렁'…말 아끼는 경찰청장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의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에 대해 '중대한 국기 문란'이라고 규정하면서 경찰 내부는 술렁이고 있습니다. 경찰 지휘부가 말을 아끼는 가운데, 행안부의 경찰 통제 논란과 맞물려 일선 경찰들의 반발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2.06.24 08:23
8타점 올린 다음날 무실점 투구…'야구 천재' 오타니 메이저리그 '투타 겸업'의 야구천재 오타니가 혼자 8타점을 올린 다음 날, 투수로 나와 삼진 13개를 잡아내며 8이닝 무실점, 시… SBS 2022.06.24 08:23
리허설 멈춘 우상혁 "실전에서 보여드릴게요" 다음 달 세계육상선수권에 나서는 우상혁 선수가 마지막 리허설을 중단했습니다. 부상을 우려해서인데, 특유의 자신감은 여전했습니다. 사흘 간격으로 예선과 결선을 치르는 세계선수권 예행연습을 위해 그제 예선 모의고사에 나섰던 우상혁은 2m 25에 도전하다 살짝 삐끗했습니다. SBS 2022.06.24 08:23
안우진, '160km' 찍고 시즌 8승…키움 3연승 질주 프로야구 키움의 안우진 투수가 불같은 강속구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안우진은 1회와 2회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금세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SBS 2022.06.24 08:22
황선우 앞세워 연거푸 '한국신'…첫 계영 결승서 6위 황선우를 앞세운 한국 수영이 사상 처음으로 진출한 세계선수권 계영 결승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예선에 이어 결선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연거푸 갈아치웠습니다. SBS 2022.06.24 08:22
"'시신 소각' 입장, NSC 지시로 바꿔"…"왜곡 지시 안 해" 여당의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TF가 당시 서주석 NSC 사무처장의 지시로 국방부가 시신 소각 관련 입장을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주석 전 사무처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했습니다. SBS 2022.06.24 08:22
국정원 새 원훈, 61년 전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유력 국가정보원이 1년 만에 또다시 원훈 교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새 원훈으로 61년 전 초대 원훈인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2.06.24 08:20
인천서 폭우에 주차장 침수…50대 운전자 고립 인천에서 폭우 속 지상 주차장이 물에 잠기며 50대 여성 운전자가 고립됐다가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인천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9시 15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지상 주차장에서 5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2.06.24 08:20
박순애 · 김승희 · 김승겸 재송부 요청…여야, 네 탓 공방 윤석열 대통령이 박순애, 김승희 두 장관 후보자와 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여야는 원 구성 협상 결렬을 두고 네 탓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2.06.24 08:19
전자담배 '쥴', 미국 시장서 퇴출 "청소년 흡연 증가 역할" 10대 청소년 흡연 증가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던 전자담배 '쥴'이 미국 시장에서 퇴출당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쥴이 제조하는 전자담배에 대해 판매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24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