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예약' 놓쳐도 당일 접종…'일상회복' 초안 공개 오늘 신규 확진자는 1,500명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백신 2차 접종자들은 예약 변경 없이 당일 의료기관을 방문해 곧바로 접종받을 수 있게 됩니다. SBS 2021.10.22 02:10
왕릉 훼손 아파트 "높이는 두고 색 · 문양만 교체" 조선 왕릉 근처에 허가 없이 높은 아파트를 지어 논란을 빚었던 건설사들이 문화재청에 개선 방안이란 걸 내놨습니다. 그런데 정작 문제 핵심인 아파트 높이에 대한 대책은 없고, 건물 색깔·외벽 문양 변경이 주 내용입니다. SBS 2021.10.22 02:05
경비원에 갑질 금지 첫날…대리주차 · 택배배달 여전 아파트 경비원에게 대리 주차를 맡기거나 택배를 집 앞까지 가져다 달라고 하는 게 금지된 이른바 갑질 방지법이 어제부터 시행됐습니다. 시행 첫날 모습, 김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0.22 02:01
'생수병 사건' 사인은 살충제?…숨진 직원 입건 한 사무실에서 생수를 마신 두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건, 현재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같은 회사 직원이 생수병에 농업용 살충제 성분을 넣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1.10.22 01:56
"대통령 돼도 탄핵 사유"…"억지 궤변 위증 고발" 국회 국정감사가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민주당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대통령이 돼도 탄핵감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국감에서 위증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SBS 2021.10.22 01:52
유동규 기소…뇌물액수 줄고 배임죄 빠져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본부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이른바 대장동 의혹 핵심 4인방을 상대로 대질 조사를 했습니다. SBS 2021.10.22 01:46
내년 5월 '진짜 위성' 쏘아 올린다 누리호 1차 발사는 실패가 아니고 성공으로 가는 또 하나의 과정입니다. 실제 위성까지 탑재한 2차 발사, 예정대로 내년 5월에 이뤄집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SBS 2021.10.22 01:39
누리호, 미완의 성공…잘 쐈지만 위성 궤도 안착 실패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어제 오후 5시 우주로 솟아올랐습니다. 위성 덮개 분리 같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 목표고도 700km에 다가갔지만, 위성 역할을 맡은 모사체가 원하는 궤도에는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SBS 2021.10.22 01:35
박범계 "월성원전 '고발사주 의혹' 조사 자료 대검 감찰에 줄 것"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1일 여당 의원들이 제기한 '월성원전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그간 조사해온 내용을 대검찰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22 00:23
미 하원, 중국 겨냥해 통신시스템 보호 법안 줄줄이 처리 미국 하원이 현지시간 20일 미국의 통신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3개의 법안을 초당적 지지로 처리해 상원으로 넘겼습니다. 통신 시스템에 대한 외국의 개입, 특히 중국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SBS 2021.10.22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