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펜트하우스 · BTS에 푹 빠진 북한 MZ세대 근황 북한 MZ세대가 '펜트하우스'와 BTS에 푹 빠졌대요! 북한 당국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한국 드라마를 보고 K-POP을 듣는 이들. 지난 4월 8… SBS 2021.06.17 20:41
실종 신고에도, 경찰 공조 수사 안 했다…감찰 착수 얼마 전 친구들에게 학대당해 숨진 20살 청년은 조사 결과, 화장실에 감금된 채 밥도 거의 먹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전에 범죄 징후가 있었는데도 경찰의 공조 수사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1.06.17 20:38
"탯줄 바꿔치기 증거다"…"키메라증 자료 제출하겠다" 구미 빈집에 방치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자아이의 친모 석 모 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숨진 아이의 탯줄이 남아있는 집게를 추가 증거 자료로 제시했고, 석 씨 측은 여전히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며 한 사람이 2개의 DNA를 갖는 키메라증에 대한 자료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17 20:37
"기회 안 주니 할 일 없다"…세금으로 부담금 처리 법으로 정한 의무 고용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공공기관들에게 이유를 묻자, 장애인이 할 수 있는 업무가 많지 않다는 취지의 변명만 돌아왔습니다. SBS 2021.06.17 20:34
솔선수범 약속하더니…'장애인 의무 고용' 어긴 정부 우리 법은 공공기관에서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한 각 정부 부처와 기관에 지난해 892억 원의 부담금이 부과됐습니다. SBS 2021.06.17 20:30
굴착기 기사 · 현장소장 구속…분양권 로비 수사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건물 붕괴사고 수사 속보입니다. 법원이 철거업체 현장 관리자와 굴착기 기사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각종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재개발조합에 대한 수사도 시작됐습니다. SBS 2021.06.17 20:21
[단독] 공군 법무실장, '공수처 수사' 요청…이르면 18일 통보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사건에서 부실 수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공군 법무실장이 자신의 사건을 고위공직자수사처에서 맡아달라고 국방부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6.17 20:19
두통에 시야 흐려지면 의심…AZ 접종 연령 높이나 30대 남성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혈전증 부작용으로 숨지면서 정부는 접종 연령대를 더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작용 초기 증세는 어떻고 또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이 부분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SBS 2021.06.17 20:13
AZ 맞은 76만 명, 2차는 화이자…"면역 효과 높아" 코로나 백신을 두 차례 맞을 때, 각각 다른 회사의 백신을 맞아도 된다고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두 달 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던 76만 명은 2차 접종에서는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SBS 2021.06.17 20:10
50대 7월 말, 40대 이하 8월…백신 종류는 미정 백신을 한 차례 이상 맞은 사람이 이제 1천4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3분기 접종계획을 내놨습니다. 다음 달 말부터 50대가 백신을 맞게 되고, 40대 이하는 8월에 접종을 시작합니다. SBS 2021.06.17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