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왜 이러나…병사가 술 취해 택시 훔쳐 몰다 사고 공군 병사가 음주 상태에서 택시를 훔쳐 운전하다 교각을 들이받은 뒤 검거됐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27분쯤 부산 남구 한 음식점 앞에서 공군 병사 A 씨가 택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SBS 2021.06.09 13:05
국정원 "성비위 직원 2명, 파면 등 징계 조치" 국가정보원은 오늘 여성 직원에 대해 성 비위를 저지른 직원 2명에 대해 파면 등 징계 조치를 했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2급·5급직원 2명이 지난해 성 비위를 저질렀고 지난달 21일 징계위에 회부해 같은 달 25일 5급 직원은 징계 조치 됐고, 29일 2급 직원은 파면됐다"고 밝혔다고 국민의힘 간사인 하태경 의원이 전했습니다. SBS 2021.06.09 13:03
'가상화폐 파는 척' 10억 상당 마약 판매한 조직 검거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것 처럼 대금을 받으면서 수사기관 추적을 피해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가법위반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마약 유통 총책 24살 A씨와 가상화폐 구매대행사 대표 26살 B씨 등 9명을 구속하고, 판매책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9 12:54
임이자 "전수조사, 여당이 원하는 곳에서 받자"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21.06.09 12:54
[날씨] '서울 32도' 더위 절정…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6월에 들어선 뒤 하루하루 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덥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면서 이번 때 이른 더위의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SBS 2021.06.09 12:46
IOC, '올림픽 불참 선언' 북한 출전권 재할당 결정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다음 달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불참을 선언한 북한의 출전권을 재할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신들은 제임스 맥레오드 올림픽 연대국장의 말을 인용해 IOC가 지난 4월 올림픽 불참을 결정한 북한으로부터 아직 공식적인 불참 통보는 받지 못했지만 다른 국가 선수들을 위해 출전권을 재분배하는 방침을 확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6.09 12:44
[월드리포트] "백신 맞지 않겠다"…美 의료계 종사자 시위 미국 남부 텍사스주에서 시위가 한창입니다. 시위 참가자는 모두 의료계 종사자들, 다름 아닌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시위하는 겁니다. [제니퍼/간호사 : 우리에게는 백신을 맞을지 말지 선택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텍사스 휴스턴의 한 대형 병원은 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접종 기일까지 정했습니다. SBS 2021.06.09 12:43
사유지에 도시 자연 공원 조성…"재정 절감 효과" 오늘은 용인시가 사유지에 도시 자연공원을 조성해서, 재정 절감 효과를 거두게 됐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용인시 법화산 기슭에 조성되고 있는 구성 도시 자연공원 공사 현장입니다. SBS 2021.06.09 12:38
[문화현장] 이날치-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무대 위에서 뭉친다 '범 내려온다'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밴드 이날치와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지난해에 이어서 두 번째로 수궁가 전곡 무대에 오릅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SBS 2021.06.09 12:38
실직 탓?…새총으로 어린이집 등 창문에 쇠구슬 쏜 60대 실형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어린이집을 비롯한 동네 곳곳 창문을 깬 60대 남성이 실형을 살게 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 동구 주민 A씨는 2019년 11월 29일 오전 7시 20분쯤 미리 준비한 새총으로 지름 8∼10㎜의 쇠구슬을 동네 아파트로 발사해 베란다 유리창을 깼습니다. SBS 2021.06.09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