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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올림픽 불참 선언' 북한 출전권 재할당 결정

IOC, '올림픽 불참 선언' 북한 출전권 재할당 결정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작성 2021.06.09 12:4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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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다음 달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불참을 선언한 북한의 출전권을 재할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신들은 제임스 맥레오드 올림픽 연대국장의 말을 인용해 IOC가 지난 4월 올림픽 불참을 결정한 북한으로부터 아직 공식적인 불참 통보는 받지 못했지만 다른 국가 선수들을 위해 출전권을 재분배하는 방침을 확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북한 체육성은 4월 6일 '조선 체육'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쿄올림픽 불참을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북한이 하계올림픽에 불참하는 것은 지난 1988년 서울대회 이후 33년 만입니다.

북한의 불참으로 재분배되는 올림픽 출전권은 체조와 복싱 유도 등 종목에서 최소 10개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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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세계 5위인 그리스의 치치파스가 세계 2위인 러시아의 메드베데프를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치치파스는 빠른 발과 구석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메드베데프를 압도하며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치치파스의 4강 상대는 세계랭킹 6위인 독일의 츠베레프입니다.

츠베레프는 8강전에서 스페인의 다비도비치 포키나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치치파스와 츠베레프가 메이저대회에서 격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역대 전적에서는 치치파스가 5승 2패로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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