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저항 예상 못 해…아웅산 수치 공개 재판" 미얀마 군부 최고 사령관이 국민 저항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면서도 쿠데타는 정당한 것이고 폭동에는 무력으로 맞설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웅산 수치 고문은 곧 공개재판을 받을 전망입니다. SBS 2021.06.05 20:19
"5개월간 빵 · 우유 두고 밤마다 홀로 방치" 친언니의 행적 경북 구미에서 3살 된 아이를 빈집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친언니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죠. 법원의 판결문에는 무려 5개월 동안 매일 밤 빵과 우유만 남겨둔 채 아이를 홀로 방치한 친언니의 행적이 담겨있었습니다. SBS 2021.06.05 20:13
[영상] 뒤에서 들이받았다고…헬멧 · 벽돌로 '퍽퍽' 오토바이 운전자가 60대 여성이 운전하던 차량을 벽돌과 헬멧으로 내리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자신을 승용차가 뒤에서 들이받자, 순간적으로 화가 나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1.06.05 20:11
"상관이 성추행 방조" 의혹에 2년 만에 감사 착수 공군 여군장교가 2년 전에 상관의 강요와 방조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으나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오히려 인사 불이익을 받았다는 … SBS 2021.06.05 20:09
[현장] 분향소에 추모 발길…압수수색 자료 분석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공군 중사 분향소가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추모 분위기, 그리고 수사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국군수도병원에 김혜영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SBS 2021.06.05 20:08
공사장서 집단감염…서울 5개월 만에 최고 하지만 확진자 발생을 보면 여전히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로 늘었고 서울은 다섯 달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SBS 2021.06.05 20:04
"여름 휴가 해외로"…싱가포르 · 호주 등과 협상 백신 접종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또 하나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싱가포르, 호주 등 여러 나라와 이른바 '트래블 버블'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1.06.05 20:02
'8명 이상' 가족 모임 · 반값 할인…일상 회복 시동 백신 접종자는 이달 초부터 대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직계 가족 모임에서 접종자는 빼놓고 인원수를 계산하죠. 식당에서는 단체 손님 받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SBS 2021.06.05 20:01
얀센 백신 101만 명분 도착…10일부터 접종 시작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오늘로 꼭 100일 됐습니다. 백일 선물처럼 미국이 보낸 얀센 백신도 오늘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에 이어 네 번째 백신입니다. SBS 2021.06.05 20:00
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 정부가 제공한 얀센 백신 101만 명분이 도착했습니다. 오는 10일부터 30살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 90만 명이 맞게 됩니다. SBS 2021.06.05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