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경 공식화…'전 국민 vs 선별' 또 충돌 정부가 2차 추경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세금이 예상보다 많이 걷혀서 그걸 내수 살리는 데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놓고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손실보상이 먼저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SBS 2021.06.04 20:13
[제보] 병원 말 믿고 버텼는데…이제와서 계약 해지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는 서울 의료원에서 편의점이나 식당 같은 부대시설을 운영해 오던 업체가 저희에게 제보를 보내주셨습니다. 병원 말만 믿었다가 파산할 위기에 몰렸다는 겁니다. SBS 2021.06.04 20:10
고3은 화이자…교직원은 화이자 · 모더나 접종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그리고 초등학교 1, 2학년 교사들이 다음 달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원래는 아스트라제네카였는데 올 2학기에 모든 학생이 학교에 가는 걸 목표로 잡은 당국이 그 접종 계획을 바꾼 겁니다. SBS 2021.06.04 20:07
고령층 예약률 80% 넘었다…"물량보다 예약자 많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백신을 맞은 사람은 꾸준히 늘어서 이제 1차 접종자가 700만 명을 넘어섰고 60∼74살까지 어르신들의 접종 예약률도 정부 목표치였던 80%를 넘겼습니다. SBS 2021.06.04 20:06
대책, 또 대책 타령…있는 지침조차 안 지켜 군대에서 성폭력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때마다 덮고 감추고 또 숨기는데 급급한 군 내의 조직 문화를 바꿔야 한다, 피해자 보호가 가장 중요하다며 여러 대책과 지침은 만들어졌지만 현실에서는 크게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SBS 2021.06.04 20:05
[단독] "조카처럼 챙긴다던 상사가 회유"…증거 제출 피해자 가족 측은 부대 상관들이 성추행 사건을 보고받은 이후에 피해자를 조직적으로 회유하려고 했던 증거들을 조금 전 합동 수사단에 제출한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1.06.04 20:02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사퇴…동시다발 압수수색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공군 부사관이 성추행을 신고한 이후 오히려 회유와 협박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삶을 마감한 사건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SBS 2021.06.04 19:59
정부,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첫 민관협의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피해자와 전문가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최종건 외교부 1차관,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부 문제 관련 '민관 협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6.04 19:5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4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1.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즉각 수용했습니다. SBS 2021.06.04 19:46
★환경부 문 두드리기 1000명 전★ 네이처돌이 구독자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페트병 라벨 뜯어서 버려야 하는 거 모두 아시죠? 하지만 절취선이 있더라도 잘 안 뜯어지는 페트병이 너무 많고, 이런 라벨들도 환경부의 <포장재… SBS 2021.06.04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