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보 휴대폰 친구 것 아냐"…국민청원 35만 명↑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지금까지 35만 명 넘게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실종되던 날, 마지막으로 함께 있었던 친구의 휴대전화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1.05.06 20:17
인도 하루 41만 명 확진…"7월까지 사망 100만 명" 코로나를 피해서 인도에 있던 우리 교민들이 속속 귀국길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인도의 하루 추가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41만 명을 넘었습니다. SBS 2021.05.06 20:15
"엄마 아빠, 보고 싶었어" "나도"…1년 만에 잡아 본 손 모레가 어버이날인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요양시설에서 면회도 쉽지 않습니다. 유리벽 너머로 겨우 얼굴을 볼 수 있는 정도인데 가족끼리 손을 맞잡고 또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된 곳도 있습니다. SBS 2021.05.06 20:12
'영국발 변이' 울산 확산 비상…경남 · 경기 등 확인 어제가 검사 건수가 적은 휴일이라서 추가 확진자 숫자도 줄었습니다. 500명 대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지방에서는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계속 늘고 있는데, 방역 당국은 근처에 다른 지역으로 더 번지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SBS 2021.05.06 20:09
미 "지재권 면제 지지"…자체 생산 가능할까 코로나 백신 부족 사태를 풀기 위해 미국이 백신 관련 특허, 즉 지식재산권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제약 만드는 것처럼 다른 나라 제약업체들도 복제 백신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SBS 2021.05.06 20:07
70∼74세 백신 예약 첫날…한때 시스템 '먹통' 70∼74살까지 어르신들이 오늘부터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는 게 익숙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전화 예약도 함께 받았는데, 예약 시스템이 오늘 한때 멈춰 서기도 했습니다. SBS 2021.05.06 20:06
"부끄럽다" 김부겸 거듭 사과…딸 부부 라임 의혹 반박 장관 후보자에 이어 오늘은 김부겸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김 후보자는 박원순 전 시장 사건 피해자에게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고, 조국 전 장관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5.06 20:05
여당에서도 "임혜숙 적격으로 볼 수 없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 장관 후보자 가운데 2명이 장관으로 임명됐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3명은 국민의힘이 반대하고 나서면서 청문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SBS 2021.05.06 20:04
오늘의 주요뉴스 1. 가족 동반 외유성 출장 의혹이 불거진 임혜숙 과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여당 내에서도 '부적격'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딸 부부의 라임 펀드 특혜 의혹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1.05.06 19:55
화이자, 도쿄올림픽 선수단에 백신 기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일본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직원들에게 자사가 개발해 생산하는 코로나19 백신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5.06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