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못 쉬겠다" 베이징 삼킨 황사, 내일 한반도 온다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북부 지역에 또다시 황사가 몰아닥쳤습니다. 내일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1.05.06 20:47
벽돌로 치고 흉기로 찌르고…또 아시아계 여성 피습 미국에서 아시아계 여성들을 겨냥한 공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볼티모어에서는 한인 여성 2명이 벽돌로 공격당했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들이 흉기에 찔렸습니다. SBS 2021.05.06 20:45
변기 뒤졌더니 웬 소고기 팩? 뜯어보니 '마약 한가득' 외국에서 22억 원 상당의 마약을 몰래 들여와서 국내에서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 결과 그들은 공중화장실에 마약을 숨긴 뒤에 구매자한테 직접 찾아가게 하거나, 원룸을 빌려 놓고 그곳을 무인거래소로 쓰기도 했습니다. SBS 2021.05.06 20:41
광고판 없애고 훼손…수사 의뢰하며 진흙탕 싸움 국내 주류업계 1위를 다투는 두 회사가 서로 상대방의 홍보물을 훼손하고 또 무단으로 뜯어내는 장면이 CCTV에 찍혔습니다. 한쪽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자, 또 다른 쪽이 거기에 맞대응하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SBS 2021.05.06 20:41
300kg 쇳덩이에…또 스러진 20대 젊음 지난달 경기도 평택항에서 일하던 23살 대학생이 컨테이너 부품에 깔려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유가족은 당시 현장에 안전장비도, 또 안전교육도 없었다며 예견된 사고였다고 말합니다. SBS 2021.05.06 20:36
음주단속 피해 바다 뛰어든 그 남자, 해경이었다 부산에서 음주 단속을 피해서 달아나던 한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더니 쫓아오던 사람들을 피해서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해경까지 출동해서 수색에 나섰는데, 확인 결과 그 도망친 운전자는 해양경찰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5.06 20:33
[제보] "오픈 항공권 1년 유효기간, 연장 안내 없었어요" 비행기 탑승 날짜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오픈 항공권'이라는 게 있지요. 그런데 코로나19로 해외 오가는 게 어려워지면서 이걸 쓸 수 있는 유효기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SBS 2021.05.06 20:30
"코인 뉴스 자주 봐서 투자"…노후자금 다 날릴 위기 보신 것처럼 이들은 가상화폐 거래소라는 이름만 내걸었을 뿐 전형적인 다단계 구조로 사기를 벌였습니다. 여기에 5만 명 넘는 사람들이 큰돈을 투자하게 된 건데, 최선길 기자가 피해자들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1.05.06 20:25
"코인 300% 수익"…5만 명 낚은 '초대형 다단계 사기' 요즘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은만큼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잘 나가는 가상화폐 거래소라고 홍보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이들이 엄청난 규모의 다단계 사기를 벌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05.06 20:21
벨기에 대사 부인, 한 달 만에 경찰 출석…사과는 없었다 옷가게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오늘 경찰에 나왔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지 거의 한 달 만에 조사를 받은 건데, 피해자에게는 아직 사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5.0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