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부부 이혼…146조 원 재산 분할 어떻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와 아내 멀린다 게이츠가 27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끝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더 이상 함께 성장할 수 없다"는 게 헤어지기로 한 이유인데, 146조 원이 넘는 재산을 어떻게 나눌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05.05 02:01
"두 달 전부터 몰래카메라 연습"…김정남 암살 비화 북한 김정일의 장남이자,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4년 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암살됐었죠. 당시 북한 공작원의 사주를 받고 김정남을 숨지게 한 혐의로 여성 두 명이 붙잡혔습니다. SBS 2021.05.05 01:49
"새 군가, 기도문처럼 암기"…남영신 총장 실언도 논란 코로나 감염을 이유로, 군인들을 비인간적으로 대한다는 비판을 받았던 육군이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에는 육군 최고 지휘부의 다소 황당한 발언과 새 군가를 외우라는 지시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1.05.05 01:30
"썩은 반찬통 씻어라"…갑질·협박 일삼은 무료급식소장 서울시의 지원을 받는 한 무료급식소 소장이, 직원들에게 왕처럼 굴며 갑질과 협박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장의 채용 절차도 투명하지 않아, 서울시가 직무를 정지했습니다. SBS 2021.05.05 01:17
문 대통령, 모욕죄 고소 취하…"감내하란 지적 수용"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비난하는 전단을 배포했던 시민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대통령으로서 모욕적인 표현을 감내하라는 지적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05 01:08
국내 '변이' 검출률 급증…"입원 위험 최대 3.6배 높아"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간 가운데,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검출 비율이 한 달 전보다 두 배가량 높아졌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더 세고 입원할 위험도 더 큰 것으로 알려져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1.05.05 01:04
인도 교민 귀국…항공편 늘려도 대기자 여전히 700명↑ 인도에서 지내던 우리 국민 172명이 귀국했습니다. 인도 상황이 엄중한 만큼 이들은 일주일 동안 시설에서 격리 생활을 하게 됩니다. 매일 40만 명 안팎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인도에서는 귀국편을 구하지 못해 애 태우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SBS 2021.05.05 00:55
5개 부처 장관 인사청문회…외유 출장·밀수 의혹 공방 국회에서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임혜숙 과기부 장관 후보자의 '외유성 출장 의혹', 그리고 박준영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이른바 '도자기 밀수 의혹'을 놓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SBS 2021.05.05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