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태운 구급차 쓰러지자…시민들이 직접 후송 이런 뉴스 자주 전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환자를 싣고 달리던 구급차가 다른 차와 부딪혀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사고를 본 시민들이 구급차 안에 있던 응급 환자를 들것에 옮겨 200m를 달려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SBS 2021.05.04 01:28
한강 CCTV 속 뛰어가던 남성 3명, "사망과 관련 없어"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의 사인 확인을 위한 경찰 수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 근처 CCTV 영상에는 세 명의 남성들이 뛰어가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는데, 경찰 조사 결과 손정민 씨 사망과는 관련이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5.04 01:21
산후조리원서 임대료 갈등에 '단수'…산모들 급히 퇴소 서울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이틀 동안 수도 공급이 끊겨 산모와 신생아들이 급히 머물 곳을 찾아 떠나야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밀린 임대료 때문에 건물주와 조리원 측이 갈등을 빚으면서 벌어진 일인데, 피해는 고스란히 갓 태어난 아기와 엄마에게 돌아갔습니다. SBS 2021.05.04 01:16
백신 접종 전자증명서, 업데이트했는데도 변조 취약 정부가 만든 백신 접종 전자 증명서가 쉽게 위조될 수 있다고 저희가 전해 드렸는데요, 정부는 문제점을 보안해 가짜 증명서는 인증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04 01:10
이춘재 "미제 살인 사건인 줄 알고 자백…경찰 놀라" 이렇게 경찰이 30년간 숨겼던 진실은 이춘재 자백으로 밝혀졌는데요, 저희가 입수한 검찰 수사기록을 보면 이춘재는 현정 양 사건 역시 미제 살인 사건인 줄 알고 자백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5.04 01:02
'뼈 발견됐지만 덮었다'…조직적 은폐·증거 조작 정황 지난 1989년 경기도 화성에서 당시 8살이던 김현정 양이 연쇄살인범 이춘재에게 살해됐지만, 경찰이 시신을 은폐해 30년 동안 실종 처리됐던 사건 기억하시죠. SBS 2021.05.04 00:55
공수처, '조건부 이첩 요청 권한' 명시…검찰 반발 예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공수처의 사건 접수와 수사, 공소 유지 등을 규정하는 '사건사무규칙'을 제정했습니다. 공수처는 사건을 다른 수사기관에 이첩하거나 다른 수사기관에 이첩을 요청할 수 있는 기준 등을 비롯한 수사 전반 관련 규정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5.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