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 앞에서 부인 살해한 30대, 항소심도 징역 13년 배우자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34살 이 모 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05.02 09:16
'백신 노쇼'에 따른 백신 예비명단…어떤 논란이 있나? [뽀얀거탑] 뽀얀거탑 280 : '백신 노쇼'에 따른 백신 예비명단...어떤 논란이 있나? 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인원이 3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SBS 2021.05.02 09:15
"임혜숙 후보자, 딸들과 나랏돈으로 외유성 출장 의혹"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이화여대 교수로 재직했던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국가 지원금을 받아 참석한 국외 세미나에 두 딸을 데리고 갔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1.05.02 09:14
[Pick] 케이크 자르듯 '두 동강'…단층 주택 덮친 대형 크레인 미국에서 벌어진 대형 크레인 사고 현장 모습에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9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서 공사 중이던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단층 주택 위로 쓰러지는 큰 사고가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5.02 09:09
[Pick] "나도 입양됐는데"…버스서 수다 떨다 드러난 깊은 인연 우연히 학교 셔틀버스에서 붙어 앉은 미국 대학생 두 명이 서로와 얽힌 놀라운 인연을 알게 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버지니아주 리버티 대학교에 다니는 2학년 앨리 콜 씨와 1학년 루비 비에츠비키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5.02 09:09
[Pick] 가정집 마당서 나온 '뼈 무더기'에 발칵, 알고 보니… 미국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모습을 드러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7일 미국 A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의 새집으로 이사한 매트 퍼킨스 씨는 수영장 공사 도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렸습니다. SBS 2021.05.02 09:08
[전염의시대] 뉴욕 요리사 '장티푸스 메리(Mary)'는 유죄? 무죄? 1800년대 말에서 1900년대 초, 미국 부유층 디저트의 중심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아이스크림이었다. 그리고 이 아이스크림으로 뉴욕에서 유명세를 탄 요리사는 10대 때 미국으로 건너와 발군의 요리 솜씨를 뽐낸 아일랜드계 이민자 메리 맬런이었다. SBS 2021.05.02 09:00
K축제, 어디까지 가봤니? '전국축제자랑' [북적북적] 북적북적 289 : K축제, 어디까지 가봤니? '전국축제자랑' "다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맛보기 같았던 우리의 첫 번째 축제 기행이 꽤나 즐거웠으며 우리가 1년치 축제 스케줄을 뽑아 놓고 매일매일 설레고 있다는 것이다. SBS 2021.05.02 08:01
민주당, 오늘 새 지도부 선출…홍영표 · 송영길 · 우원식 3파전 더불어민주당이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이 오늘 확정됩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1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습니다. SBS 2021.05.02 07:34
북, 바이든 첫 의회연설에 "큰 실수…심각한 상황 직면할 것" 북한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외교와 단호한 억지'를 통해 북한의 핵 위협에 대처하겠다고 한 데 대해 "미국 집권자는 지금 시점에서 대단히 큰 실수를 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1.05.02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