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1명"…이틀째 600명대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 중반을 나타냈습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확진자 수는 661명이 나오는 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30 08:57
페르난데스 · 카바니 2골…맨유, UEL 4강 1차전서 로마 6-2 대파 맨유는 오늘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나란히 멀티 골을 폭발한 브루누 페르난데스와 에딘손 카바니의 활약을 앞세워 6대 2로 대승했습니다. SBS 2021.04.30 08:55
'가장 뜨거운 투수' 번스, 갑자기 부상자 명단에…코로나 확진?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투수인 밀워키 브루어스의 코빈 번스가 오늘 갑자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을 비롯한 밀워키 구단 관계자들이 번스의 부상자 명단 등재 사유를 함구하자 미국 언론은 번스의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SBS 2021.04.30 08:39
정부, 현 방역단계 및 5인 모임 금지 3주 연장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어제 기준 확진자가 661명이 나오는 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04.30 08:36
[실시간 e뉴스] 10시, 술집 문 닫으니 사람들이 향하는 곳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은 예약자가 오지 않을 경우에 남는 물량을 폐기해야 합니다. 정부가 이런 예약자 '노쇼'로 백신이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남는 백신을 대기자에게 접종할 수 있도록 허용했는데요, 노쇼 백신을 맞을 수 있느냐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기사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SBS 2021.04.30 08:26
산책하던 개의 기막힌 직감, 버려진 신생아 구했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 첫 소식부터 좀 살펴볼까요? <고현준/시사평론가> 남미 콜롬비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는데요, 이 혼란을 틈타 일부 인원이 상점을 약탈하는 일이 발생하자 시위대가 그 약탈품을 빼앗아 상점에 다시 돌려주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SBS 2021.04.30 08:25
아침 조깅 나갔다 사라진 美 미인대회 우승자…종적 미스터리 미국의 지역 미인대회 우승자가 아침에 조깅하러 집을 나섰다가 종적을 감춰 그를 찾기 위해 경찰은 물론 누리꾼들까지 나서고 있습니다. 30일 미 폭스뉴스, CBS 방송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댈러스 카운티의 어빙시 경찰은 지난 27일 새벽 조깅을 위해 집을 나선 여성 라션 매시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1.04.30 08:17
'승리 놓쳤지만 안도' 김광현 "위기 넘기고 1실점 다행"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숱한 위기를 넘기고 1실점으로 호투한 뒤 팀의 끝내기 승리에 안도했습니다. 김광현은 오늘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습니다. SBS 2021.04.30 08:14
부산서 주택 화재…70대 남성 숨져 오늘 밤 11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이곳에서 살던 70대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화상을 입고 연기를 들이마셔 2층 부엌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1.04.30 08:12
청년 울린 억대 '깡통 전세 사기' 또 있다…"같은 건물주" 대전지역 20∼30대 청년층의 목돈을 증발시킨 10억 원대 원·투룸 임대차 계약 사기 사건과 관련해 인근 다른 건물에서도 똑같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1.04.30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