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회의원 12년 했는데 XX야"…마사회장 막말 여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세 차례 지냈던 사람이 얼마 전 한국 마사회장이 됐습니다. 취임 이후에 자신의 측근을 마사회 간부로 채용하려고 했는데, 담당자가 정부 지침을 이유로 안된다고 하자 폭언과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SBS 2021.04.13 20:19
백신 맞는 교사들…"떨리지만 아이들 안전 위해" 부작용 걱정 때문에 연기됐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원래는 백신을 맞겠다고 했다가 생각이 바뀐 사람도 일부 있었는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백신을 맞았다는 선생님들도 있었습니다. SBS 2021.04.13 20:18
노래방 감염 교사에 '부글부글'…인신공격 번져 경기도 성남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노래방에 다녀온 이후 코로나에 걸리면서 지금까지 그 학교에서도 확진된 사람이 10명 넘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알려지면서 그 교사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오늘 온라인에 퍼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1.04.13 20:16
증상 무시하고 마스크 벗고…개학 후 확진 1,900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실내체육시설과 학교, 학원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는데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 학교나 회사에 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1.04.13 20:16
후쿠시마산도 겨우 막았는데…'1년 3만 톤' 어쩌나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건 이런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수산물이 우리 식탁에 오르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수산물을 덜 먹게 되고 그 피해는 결국 우리 어민들에게도 돌아갑니다. SBS 2021.04.13 20:11
"희석 방류는 눈속임"…'세슘 우럭'도 여전 그럼 일본이 바다에 흘려보내기로 한 오염수가, 일본 말대로 정말 괜찮은 건지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그 오염수에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삼중수소와 세슘 같은 방사성 물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SBS 2021.04.13 20:10
단통법 바뀌면 휴대폰 위약금 더 늘어난다고? 단통법이 처음 우리 곁에 등장했던 시대를 기억하시나요? 휴대폰 '대란'으로 일부 소비자가 휴대폰을 밤새 줄 서서 사는 진풍경이 나오자, 정부는 이런 일을 막고 “소비자 간의 정보 격차를 줄여 요금 차별을 막겠다”는 취지로 단통법을 만들었죠. SBS 2021.04.13 20:07
"절대 용납 못 해"…중국도 반발 · 일본 편든 미국 정부는 일본의 결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서 강하게 항의하고, 또 국제사회에 객관적인 검증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04.13 20:05
日, 총선 앞두고 오염수 방류 결정…거센 반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현재 일본에 보관 중인 오염수는 모두 126만 톤으로, 올림픽 규격 수영장 500개 정도를 다 채울 수 있는 엄청난 양입니다. SBS 2021.04.13 20:04
반응속도 무엇?…배구 챔프전에 나온 양 팀 리베로의 미친 디그쇼 (ft. 오은렬, 장지원)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양 팀 리베로인 오은렬이 눈부신 디그쇼를 펼쳤습니다. 대한항공과 우리카드는 어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챔피언결정 2차전을 치렀습니다. SBS 2021.04.13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