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60대 아시아계 여성, 산책 중 흉기 찔려 숨져…"인종 문제 아닐 듯" 미국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 지난 3일 아침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에서 64살된 아시아계 여성이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산책을 하다 배를 흉기에 찔리는 공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SBS 2021.04.05 06:38
선관위 "'내로남불' 사용 불가"…"윤건영 선거법 위반"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에서는 투표를 독려하는 캠페인도 벌이고 있는데 국민의힘이 '내로남불'이라는 표현을 투표 독려 문구로 쓰려 하자, 특정 정당을 유추할 수 있다며 선관위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SBS 2021.04.05 06:27
"백신 맞으면 여행 가능" "위험 여전"…美 내부서 혼선 지난주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면 여행을 다녀도 된다'는 지침을 내놨습니다. 그러자 백악관 코로나 대응 고문이 잘못된 지침이라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SBS 2021.04.05 06:23
'휴일 효과' 오늘 500명 밑돌 듯…"4차 유행 갈림길" 경고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지난 주말에도 5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오늘은 500명을 밑돌 것으로 보이지만,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준 걸 감안하면 확산세가 주춤해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SBS 2021.04.05 06:13
돌아온 손흥민, 뉴캐슬전서 후반 45분 소화…팀은 2대2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이 부상에서 복귀해 후반 45분을 소화한 가운데 뉴캐슬과 무승부를 이뤘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뉴캐슬과 2020-2021 EPL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2로 비겼습니다. SBS 2021.04.05 05:22
아침 쌀쌀, 일부 내륙과 산지 서리·얼음 예상…일교차 15℃ 안팎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6.1도, 충주는 1.5도, 파주는 2.8도를 기록하고 있는 등 대부분 지역이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 이상 떨어졌습니다. SBS 2021.04.05 05:14
"외세와 결탁" vs "사악한 모함"…요르단 왕가 '진실공방'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의 이복동생인 함자 빈 후세인 왕자의 정치적 움직임을 두고 요르단 왕가의 진실공방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국왕 측은 왕세자 자격을 잃은 뒤 야인으로 살아온 함자 왕자가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기 위해 외세와 결탁했다는 주장을 제기했고 함자 왕자 측은 근거 없는 모함이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1.04.05 04:44
백악관 경제위원장 "인프라 투자, 수년간 일자리 증가 기여" 브라이언 디스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현지시각으로 4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미국 인구의 상당수가 여전히 실직 상태라며 지속적인 일자리 증가를 가져올 인프라 투자 법안의 의회 통과가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04.05 04:13
'백신 접종자 여행 가능' 지침에…백악관 고문 "문제 있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고문인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마이클 오스터홀름 소장은 현지시각으로 4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4.05 04:10
'미우새' 황석정, "前 남친, 나 몰래 내 후배와 연애…결혼까지 숨겼다" 고백 지상렬이 황석정의 과거 연애사에 분노했다. 4일에 방송된 SBS '우리 미운 새끼'에서는 황석정이 과거 만났던 남자 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예전에 만나던 남자 친구가 자기가 연극이냐라면서 하도 소원이라고 해서 연극을 6개월 정도 쉰 적 있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SBS연예뉴스 2021.04.05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