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ADD 기밀 유출 · '식물 소장' 체제 1년째…"개혁은커녕 정상화도 난망" 국방과학연구소의 사상 최대 기밀 유출사건이 불거진 지 1년이 다 돼가고 있습니다. 작년 4월 말에 첫 보도가 나왔으니 3주 모자란 1년입니다. 기밀 유출의 여파로 ADD 조직은 크게 흔들렸고, 사건의 1차적 책임자인 ADD 남세규 소장은 '식물 소장'이 됐습니다. SBS 2021.04.04 09:48
코로나19 신규 확진 543명 나와…닷새째 5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543명 나와 닷새째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5천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543명 나와 닷새째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SBS 2021.04.04 09:31
박영선, 부활절 종교행사 참석…'북부' 노원 · 도봉 유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4·7 보궐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 부활절 종교행사에 참석합니다. 박 후보는 부활절을 맞아 교회와 성당을 방문해 종교계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SBS 2021.04.04 09:27
북한, 당 말단조직 책임자들 평양에…'세포비서대회' 임박 북한 노동당 내 최하부 조직인 세포 단위의 책임자들이 대회 개최를 앞두고 어제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참가자들이 3일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 책임일꾼들이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4.04 09:22
문 대통령 "근원적 곳부터 공정 · 정의 자리 잡게 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근원적인 곳에서부터 공정과 정의가 자리잡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부활절을 맞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처럼 우리 역시 '고난의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바꿔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적었습니다. SBS 2021.04.04 09:16
[취재파일] 경복궁 비뚤게 짓고 현판은 엉뚱…엉터리 복원 어쩌나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는 도읍을 한양으로 옮기기로 결정하고, 1395년 경복궁을 창건합니다. 경복궁의 명칭은 『시경』 주아에 나오는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군자만년 그대의 큰 복을 도우리라"에서 따왔습니다. SBS 2021.04.04 09:07
[Pick] 아들 임신 3주 만에 딸 임신?…'슈퍼 쌍둥이' 낳은 여성 영국에서 이미 임신한 여성이 3주 뒤 또다시 임신하는 드문 사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3주 간격을 두고 두 아이를 밴 39살 레베카 로버츠 씨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4.04 08:55
[Pick] "화장 끝난 줄"…청소기로 '유골' 흡입한 장례식장 직원 일본의 한 장례식장 직원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유족들의 억장을 무너지게 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일본 간사이 TV 등 외신들은 교토 우지시의 한 시립 장례식장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4 08:55
[Pick] 유니콘 인형만 '5번' 납치한 유기견…집착에 숨겨진 아픔 유니콘 인형에 남다른 집착을 보인 유기견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키넌스빌의 한 장난감 가게를 들락거리며 주인 골치를 썩이게 '깜찍한 도둑'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1.04.04 08:55
[Pick] 훔치고 보니 '거액'…심장마비 온 강도의 씁쓸한 결말 생각보다 큰돈을 손에 쥐게 된 인도 강도가 금액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제풀에 쓰러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인도 일간지 다이니크 자그란 등 외신들은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민원실에서 거금의 돈을 훔쳐 간 2인조 일당에게 벌어진 일을 전했습니다. SBS 2021.04.04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