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상공간서 감염 발생…4차 유행 우려"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 권덕철 1차장은 오늘 코로나19가 "모든 일상 공간에서 저변을 넓히며 '4차 유행'을 예고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4.03 10:10
'긴급생활비 다시 입금해라' 공무원 폭행…감형 긴급생활비가 제때 입금되지 않는다며 구청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1심에서 징역 4년으로 받았던 형량을 2심에서 3년으로 감형받았습니다. SBS 2021.04.03 10:08
코로나19로 늘어난 무인점포, 심야 절도 잇따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1∼2시쯤 의정부시에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2곳이 잇따라 털렸습니다. CC-TV 조사 결과 10대들이 몰려다니며 점포 내 현금 입출금기를 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1.04.03 10:07
호날두가 내던진 완장, 8천500만 원에 팔려…환아 치료에 사용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내던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내던진 주장 완장이 경매에서 약 8천500만원에 팔렸습니다. 영국 BBC는 호날두의 완장이 6만4천유로, 우리돈 약 8천500만원에 낙찰됐으며 이 돈이 척수성 근육위축증을 앓는 생후 6개월 환아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4.03 10:05
이승우, 포르티모넨스 1군 데뷔…팀은 나시오날 5대 1 완파 포르투갈 프로축구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한 이승우가 후반 교체 투입으로 드디어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승우는 포르투갈 푼샬의 에스타디오 다 마데이라에서 열린 CD나시오날과 2020-2021 프리메이라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2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습니다. SBS 2021.04.03 10:04
백악관 초청된 삼성전자…바이든, 어떤 청구서 내밀까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급 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가 미국 백악관에 초청돼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중심의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을 추진 중인 상황이어서 메모리반도체 1위이자 파운드리 2위인 삼성전자에 만만치 않은 청구서를 내밀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SBS 2021.04.03 10:01
신규 확진 543명, 나흘째 500명대…백신 누적 95만여 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나흘 연속 500명 넘게 나와 어제 하루 543명 추가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4천736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22명을 제외한 521명이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SBS 2021.04.03 09:42
영국 18살 엄마 6일간 파티 떠난 사이 20개월 딸 굶어 죽어 영국에서 10대 엄마가 생일을 맞아 파티를 즐기러 6일간 집을 떠난 사이 20개월 된 어린 딸이 방치된 채 굶어 죽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폭스뉴스, 영국 석간 이브닝 스탠더드에 따르면 영국 브라이턴에 사는 버피 쿠디는 2019년 12월 자신의 18세 생일을 기념하는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6일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20개월 된 딸 에이샤를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SBS 2021.04.03 09:36
서훈 "한미일, 북미협상 조기 재개 노력 공감"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한미일은 북미 협상의 조기 재개를 위한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는 데 대해서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04.03 09:33
부천 다세대주택에서 불…40대 주민 사망 경기도 부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부천시 여월동 2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21.04.03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