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오늘 새벽 국내 송환 디지털 성범죄나 아동학대 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웹사이트 등에 무단 게시한 이른바 '디지털 교도소'의 1기 운영자 30대 A 씨가 오늘 새벽 … SBS 2020.10.06 07:42
실내 전파 가능성 절반 '뚝'…코로나 잡는 '바이러스 필터' 냉난방기나 공기청정기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더 퍼뜨릴 수 있다며 주기적인 환기를 권장하고 있는데, 추운 겨울이 오면 이마저도 쉽지 않겠죠. 그런데 환기 시설에 특수 필터를 달면 실내 바이러스 전파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0.10.06 07:42
검찰 실형 구형에…전두환 측 "헬기 사격 증거 없다"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이 어제 전두환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0.10.06 07:39
21대 국회 첫 국감 D-1…현안 관련 증인 채택 '0명'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공무원 피살 사건과 추미애 장관 아들 관련 의혹을 두고 야당에 공세가 예상되는데요. 이런 주요 현안이 걸려있는 상임위들에서는 증인 채택 단계에서부터 여야가 부딪히고 있습니다. SBS 2020.10.06 07:35
대출받은 적 없는데…고향 선산 가압류 '날벼락' 나는 받은 적도 없는 은행 대출 때문에 고향에 선산이 가압류됐다면 심정이 어떨까요, 전혀 모르는 동명이인이 받은 대출 때문에 이런 황당한 일이 일어났는데, 그만큼 은행과 법원의 일처리가 허술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SBS 2020.10.06 07:34
유독 챙기던 그 땅, 알고 보니…지방의원 재산 분석 지금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박덕흠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의 지위를 이용해 거액의 공사를 수주한 거 아니냔 의혹을 받고 있죠. 이 참에 의원들 이해충돌 문제를 법으로 다뤄야 한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SBS 2020.10.06 07:30
의식 되찾은 라면 화재 형제…성금 2억 원 온정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단 둘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난 불에 인천의 초등학생 형제가 크게 다쳤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다행히 형과 동생 모두 최근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SBS 2020.10.06 07:28
너울성 파도에 친구 구하려다…중학생 1명 사망·1명 실종 부산의 한 해수욕장에서 어제 오후 중학생 7명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친구를 구하려다 사고가 난 걸로 보입니다. SBS 2020.10.06 07:26
차 벽으로 막은 개천절 광화문…"한글날도 원천 차단"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우려가 컸던 개천절 불법 집회를 빈틈없이 차단했다고 말했죠. 경찰과 서울시는 오는 9일 한글날에도 도심 집회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06 07:24
포천 군부대 37명 집단 감염…감염 경로 오리무중 경기도 포천의 군부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진자는 휴가 나와 있는 병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37명으로 늘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최근 서울에 다녀온 간부가 있어서 동선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SBS 2020.10.06 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