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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디지털 교도소' 1기 운영자, 오늘 새벽 국내 송환

디지털 성범죄나 아동학대 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웹사이트 등에 무단 게시한 이른바 '디지털 교도소'의 1기 운영자 30대 A 씨가 오늘(6일) 새벽 한국에 송환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출입국 절차를 마무리한 뒤 수사가 이뤄지는 대구지방경찰청으로 압송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교도소는 지난달 8일 돌연 접속이 차단됐는데 이후 사흘 뒤인 11일, 스스로 2기 운영자라고 밝힌 인물이 '확실한 경우에만 신상을 공개하겠다'는 입장문을 올리면서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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