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층아파트 화재로 주민 100여 명 대피…인명 피해없어 오늘 저녁 7시 43분 청주시 흥덕구 42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 엘리베이터 기계실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주민 100여 명은 화재경보기 소리를 듣고 아파트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0.06.22 22:35
'9회 역전극' 김해고, 황금사자기 고교야구에서 창단 첫 우승 김해고가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강릉고의 특급 좌완 김진욱을 무너트리고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해고는 오늘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강릉고와 대회 결승에서 3 대 1로 뒤진 9회 초 3점을 뽑아내며 4대3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0.06.22 22:34
부산항 입항 러 선박 선원 16명 집단 확진…방역·항만당국 비상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방역 및 항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국립부산검역소와 부산항운노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인 A호 선장과 선원 등 승선원 21명 중에서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 2020.06.22 22:19
'김륜도 2골'…안산 '꼴찌 탈출' 프로축구 2부 리그 안산 그리너스가 서울 이랜드FC를 상대로 5연패 사슬을 끊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안산은 오늘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 홈경기에서 김륜도의 멀티 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0.06.22 21:49
클로징 8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0.06.22 21:24
[날씨] 62년 만의 6월 최고 더위…수요일 전국 장맛비 오늘 중부지방은 올 들어 가장 뜨거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35.4도를 기록하면서 서울은 6월 관측 사상 62년 만에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SBS 2020.06.22 21:24
게데스, 4명 제친 극적 골…발렌시아 승리 견인 이강인이 빠진 발렌시아가 리그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는데요. 게데스 선수가 넘어질 듯 넘어질 듯 넘어지지 않고 무려 4명을 제친 뒤에 결승 골… SBS 2020.06.22 21:24
한화, 호잉 보내고 반스 영입…'빅리그 출신' 베테랑 프로야구 최하위 한화가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던 외국인 타자 호잉을 방출하고 새 외국인 타자 브랜던 반스를 영입했습니다. 한화는 시즌 타율 1할대로 추락한 호잉을 결국 퇴출하고 오른손 타자 브랜든 반스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5만 달러 등 총액 2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22 21:23
친정팀 상대로 연속 골…'특급 조커'로 변신한 데얀 K리그 대구의 '40살 최고참' 데얀이 특급 조커로 변신해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원, 친정팀들을 상대로 연속 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SBS 2020.06.22 21:23
황희찬, 리그 10호 도움…"빅리그 이적할 준비 됐다" 최근 빅리그 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잘츠부르크 황희찬 선수가 리그 10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잘츠부르크 감독은 황희찬의 이적을 암시했습니다. SBS 2020.06.22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