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중진들 "韓에 방위비 5배 증액 요구 지나쳐" 미국 공화당 중진 의원들이 한국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와 관련해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07 09:39
미국 법학자 5백여 명 "트럼프 행위 탄핵감" 공개서한에 서명 미국 법학자 5백여 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위가 탄핵감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공개서한에 서명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WP에 따르면, 비영리단체 '민주주의 수호'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온라인을 통해 법학을 전공한 미국 전역 대학의 교수와 연구자들이 서명한 서한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12.07 09:38
수놓은 '日 만행'…한-필리핀 '위안부' 피해자 뭉쳤다 베를린의 한국 관련 시민단체인 코리아페어반트는 전시장 '무언 다언'에서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인 리메디오스 펠리아스의 작품과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인 강덕경, 김순덕 할머니 작품에 대한 전시전인 '상처'를 연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19.12.07 09:32
日 당국, 이스타항공 이바라키공항 오착륙 시도 경위 조사 일본 국토교통성은 한국 저비용항공사인 이스타항공의 인천공항발 여객기가 지난 8월 이바라키 공항에서 엉뚱한 활주로에 착륙하려 한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07 09:31
브렉시트 담당 英 외교관 사임…"정부가 '반쪽 진실' 전달 요구" 미국에 주재하는 한 영국 외교관이 영국 정부로부터 브렉시트와 관련해 정직하지 않고 당파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요구받았다며 사임했습니다. 미 CNN 방송은 알렉산드라 홀 홀 주미 영국대사관 브렉시트 수석 특사가 마이클 테이섬 주미 영국 부대사에게 이틀 전 제출한 사직서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07 09:29
뉴욕 증시, 美 고용 깜짝 호조에 환호…다우, 1.22% 급등 마감 미국의 11월 고용지표가 깜짝 호조를 보인 데 힘입어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등했습니다. 현지 시각 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7.27포인트, 1.22% 급등한 28,015.0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9.12.07 09:27
'전세 사기' 속출…집주인 잡혀도 보증금 못 돌려받는다? 집주인은 잡혔지만...끝나지 않은 '전세 사기' 올해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전세 사기 사건이 속출했다. 경기도 동탄, 이천, 광주 일대, 대구와 경북 경산 그리고 서울 화곡동 빌라촌까지 4차례 방송을 하며 취재진이 확인한 전세 사기 피해 규모만 1천억 원대에 이른다. SBS 2019.12.07 09:17
다음 달 직장인 건강보험료 상한액 인상 고소득 직장인의 건강보험료 상한액이 오를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적용할 '월별 건강보험료의 상한액과 하한액'을 정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9.12.07 09:12
휘발유 가격 3주 연속 상승…리터 당 1천540원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3주 연속, 경유 가격은 2주 연속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휘발윳값은 전주보다 2.6원 상승한 리터 당 1천539.8원이었습니다. SBS 2019.12.07 09:11
[이주의마침] 가해자는 멀쩡, 피해자는 눈물…음주운전 사고의 진실! ** 은 <마부작침>의 주간 콘텐츠입니다. 흥미로운 데이터로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번 주를 끝마친다는 의미를 함께 담았습니다. SBS 2019.12.07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