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부차관보, 대북 관련 "군사적 옵션 철회된 적 없다" 또 지금까지 북한의 도발에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미국의 대응이 달라질 때가 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북한에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말라는 강한 경고의 목소리도 냈습니다. SBS 2019.12.05 09:46
리얼미터 "20대 국회 의정활동 '100점 만점에 18.6점' 평가" 20대 국회의 의정활동이 '100점 만점' 기준으로 낙제점이나 다름없는 18.6점으로 평가됐다는 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습니다. 국민 10명 중 8명은 20대 국회가 의정활동을 '잘못했다'고 평가했고, '잘했다'는 사람은 10명 중 1명꼴에 불과했습니다. SBS 2019.12.05 09:42
'환경소녀' 툰베리 '대안 노벨상' 수상…"싸움은 계속된다" '환경 소녀', '기후 행동 잔 다르크' 등으로 불리는 스웨덴의 10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대안 노벨상'을 수상하며, '기후 행동'을 촉구하는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연합 2019.12.05 09:37
[친절한 경제] 트럼프 밀당에 주식시장 돈도 들락날락 네, 오늘도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는 계속됩니다. 권 기자, 연말에는 산타랠리라고 해서 보통 증시 상승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우리 증시 많이 떨어지고, 환율은 또 계속 오르고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죠? 네. SBS 2019.12.05 09:32
유럽행 감비아 이주민 배 뒤집혀 최소 57명 사망 서부 아프리카 감비아를 떠나 유럽으로 가는 이주민을 실은 배가 현지 시간 4일 뒤집혀 최소 57명이 숨졌습니다. AP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는 서아프리카 모리타니 앞 대서양 바다에서 난민 150여 명을 실은 배가 전복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12.05 09:31
베테랑 좌완 해멀스, 애틀랜타와 1년 1천800만 달러 계약 미 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베테랑 좌완 투수 콜 해멀스를 영입했습니다. ESPN 등 현지 매체들은 애틀랜타가 해멀스와 1년 1천 8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2.05 09:27
北 '10일 안보리 북한 인권토의'에 반발…"강력 대응할 것"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안보리에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을 다루는 어떤 회의도 심각한 도발"이라며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05 09:22
'바디 7경기 연속골' 레스터시티, 왓퍼드 꺾고 7연승 행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제이미 바디'의 7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왓퍼드를 꺾고 2위를 탈환했습니다. 레스터시티는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왓퍼드와 홈경기에서 바디의 페널티킥 결승골과 제임스 매디슨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9.12.05 09:21
리버풀, 에버턴 꺾고 EPL 선두 질주…클롭 감독은 100승 자축 리버풀은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에버튼과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디보크 오리기의 두 골을 앞세워 5대 2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리버풀은 개막 15경기 무패로 정규리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에버튼과 머지사이드 더비의 통산 전적에서도 94승 74무 66패의 우위를 지켰습니다. SBS 2019.12.05 09:18
군 검찰, '탈북 여성 성폭행' 정보사 군인 2명 수사…직무 배제 국군 정보사령부 소속 군인 2명이 탈북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군의 한 관계자는 탈북 여성 A씨가 준강간·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정보사 소속 B 상사와 C 중령을 군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2.05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