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불리한 증언한 '큰손', 성추행 의혹에 곤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하원의 탄핵 조사 때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연합 2019.11.30 02:42
유럽증시, 美의 홍콩 인권법 파장 주시속 하락세 유럽의 주요 증시는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 인권 및 민주주의법안에 서명한 여파를 주시하는 가운데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94% 하락한 7,346.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9.11.30 02:41
美 연말 쇼핑시즌에 '좋아요 리뷰' 주의보…"3분의 1이 가짜" 미국이 29일 블랙프라이데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연말 쇼핑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소매 유통업체들의 웹사이트에 게시된 제품 평가의 상당수가 가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합 2019.11.30 02:41
터키, 벨기에 출신 IS 포로 2명 송환 터키가 벨기에 출신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 포로 2명을 본국으로 송환했다. 터키 내무부는 29일 트위터를 통해 벨기에 국적의 IS 포로 2명을 출신국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연합 2019.11.30 02:40
제주 주택가에 세워둔 승용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 밤 9시 20분쯤 제주 한림읍 명월리의 한 주택가에 세워둔 승용차에 불이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등이 불타… SBS 2019.11.30 01:36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서 16세 소년 이스라엘군 총격에 사망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은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16살 파흐드 모함마드 알-아스탈이 이스라엘군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지고 다른 팔레스타인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30 01:18
브라질 고용환경 제자리걸음…8∼10월 평균 실업률 11.6% 브라질의 실업률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나 비정규직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해 고용환경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에 따르면 8∼10월 평균 실업률은 11.6%로 집계됐다. 연합 2019.11.30 01:06
"브라질인을 제거해야" 황당 발언한 파라과이 상원의원 제명 브라질-파라과이 접경지역에서 활동하는 브라질인 농장주 살해와 지역 경찰에 대한 공격을 선동한 파라과이 상원의원이 의회에서 쫓겨났다. 29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파라과이 상원은 최근 파라과이에서 거주하는 브라질인 가운데 최소한 10만 명을 살해하고 파라과이 경찰을 공격해야 한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한 파라과요 쿠바스 의원을 전날 제명했다. 연합 2019.11.30 01:06
알아사드 정권-야당 '시리아 내전 종식 협상' 또 성과없이 끝나 시리아 내전 종식을 위해 구성된 시리아 헌법위원회 소위원회 2차 회의가 29일 별다른 소득 없이 마무리됐다. 예이르 페데르센 유엔 시리아 특사에 따르면 45인으로 구성된 헌법위 소위 회의 일정이 25일 시작됐으나 단 한 차례 만남도 없이 29일 종료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연합 2019.11.30 01:06
美국무부 "北 도발 피하고 '완전한 비핵화' 협상 복귀하길 촉구" 미국 국무부는 29일 북한에 도발을 중단하라면서 제재 이행과 함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협상 복귀를 촉구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인 스티븐 비건 대북 특별대표가 전날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 한일 카운터파트들과 전화 통화를 한 데 대한 연합뉴스의 서면 질의에 "우리는 북한이 도발을 피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부과한 의무를 준수하기를 촉구한다"는 답을 보냈다. 연합 2019.11.30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