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콜 앞세워 ALCS 진출…최지만 가을야구 마감 2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을 노리는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휴스턴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탬파베이를 6대 1로 제압했습니다. SBS 2019.10.11 13:30
대법원 몰려간 한국당 "與 사법농단 중단하라"…'사법부 압박' 자유한국당은 11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문재인 정권 사법농단 규탄' 현장 국정감사대책회의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사법부를 규탄했습니다. SBS 2019.10.11 13:29
'북적북적' 푸껫…"1.6㎢당 관광객 수 세계 최고" 태국의 유명 관광지인 푸껫이 1제곱 마일당 관광객 수가 세계 최고라는 집계가 나왔습니다. 여행전문 웹사이트인 트래블 데일리뉴스가 11일 보험업체 콜럼버스 다이렉트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푸껫은 1제곱마일당 여행객 수가 5천90명으로 세계 1위였습니다. SBS 2019.10.11 13:23
여야 대표 정치협상회의 '반쪽' 출발…檢 개혁법 처리 논의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오늘 회의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반쪽'으로 열렸습니다. 여야는 앞서 지난 7일 문 의장과 여야 대표들의 정례 오찬 회동인 '초월회'에서 검찰개혁 등 패스트 트랙 법안 처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최상위 협의기구인 정치협상회의를 구성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SBS 2019.10.11 13:15
日 유명 작가 "韓 대법원 강제징용 소송 판결문부터 읽어라" 일침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일본의 유명 소설가 히라노 게이치로가 한일 갈등 상황과 관련해 일본인들에게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소송 판결문부터 읽으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SBS 2019.10.11 13:12
주영국 중국대사 "英 일부 정치인, 홍콩을 여전히 식민지 취급" 류샤오밍 주영국 중국대사가 최근의 홍콩 상황에 대한 영국 정치권의 반응에 대해 "그들은 여전히 홍콩이 영국의 일부이거나 영국의 식민 지배하에 있는 것처럼 취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10.11 13:09
[Pick] 일과 후 휴대전화 쓰는 군인들…탈영·범죄 통계 보니 병사들에 대한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허용된 이후 군무이탈, 성범죄 등의 각종 사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군은 11일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 '한국국방연구원의 병사 휴대전화 시범운용 영향분석 연구결과'를 인용, 휴대전화 사용으로 병사들의 소통 여건이 크게 증대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11 13:08
시위 참여 홍콩 여대생 "경찰에 성폭력 당했다" 공개 고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명보,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어제 저녁 홍콩의 명문대학인 중문대 캠퍼스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1천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 당국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SBS 2019.10.11 13:00
[날씨] '대형 태풍' 하기비스 영향…전국 곳곳 강풍 주의 슈퍼 태풍 하기비스는 모레 새벽 일본 도쿄 부근을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겠습니다. 특히 해상과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동해안 지방에는 강풍주의보가, 남해와 동해상을 중심으로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과 내일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SBS 2019.10.11 12:57
38년 만의 입장…이란 여성, 첫 축구장서 '열광의 응원' 여성에게는 꾹 닫혔던 이란 축구장의 문이 38년 만에 열렸습니다. 그동안 이란 여성들은 이슬람 율법의 해석에 따라 축구장에 들어갈 수 없었지만, 국제적인 비난과 항의가 잇따르자 이란 당국이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캄보디아전에 여성들의 입장을 허용한 겁니다. SBS 2019.10.11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