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EP.76] 죄송합니다 팀장님들이랑 같이 일 못하겠어요 (그만큼 세대차이가 난다는 뜻) 문특팀 내부 회의 중 일어난 팀장님 손절 사건을 전합니다. 더 이상 같이 일을 못하겠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하지만 세대 차이는 극복할 수 있습… SBS 2019.10.03 17:34
조국 부인 검찰 조사 8시간 만에 종료…"건강 문제로 중단 요청"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 조사가 8시간여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3일 오후 5시 20분쯤 "정 교수가 건강 상태를 이유로 조사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해 귀가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03 17:30
태풍 '미탁' 강타에 곳곳 인명피해…9명 사망·4명 실종 태풍 미탁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9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많은 비와 강한 바람 때문에 주택과 도로 침수도 잇따랐습니다. SBS 2019.10.03 17:29
켈리 역투, 이천웅·이형종 맹타…LG, 3년 만에 준PO 진출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3-1로 누르고 2016년 이후 3년 만에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SBS 2019.10.03 17:23
[Pick] '피사의 사탑'에 이름 새기고 셀카 찍은 의사들 체포 이탈리아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이 피사의 사탑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겨넣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38세, 35세의 미국인 형제는 2일 피사의 사탑 내부 복도 대리석에 동전으로 '제피'라는 이름을 새기고 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습니다. SBS 2019.10.03 17:15
'피사의 사탑' 대리석에 이름새긴 미국인 의사 형제 체포 이탈리아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이 피사의 사탑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겨넣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38세, 35세의 미국인 형제는 2일 피사의 사탑 내부 복도 대리석에 동전으로 '제피'라는 이름을 새기고 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습니다. SBS 2019.10.03 17:13
日법원, 또 "조선학교 고교무상화 제외 문제 없다" 판결 일본 법원이 일본 정부가 조선학교를 고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한 것이 문제없다는 취지의 판결을 다시 내렸습니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나고야는 아이치조선중고급학교 졸업생 10명이 자신들을 고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한 것이 위법하다며 일본 정부를 상대로 550만엔의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송 항소심에서 이날 원고 패소 판결을 했습니다. SBS 2019.10.03 17:11
부산 산사태 7시간 만에 매몰자 1명 숨진 채 발견…"수색 난항" 부산 산사태 사고로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 4명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3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사하구 야산 인근에서 매몰된 식당 주변에서 주인으로 추정되는 배모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03 17:06
태풍 빠져나가자 포항 도로 한중간에 5m 크기 싱크홀 3일 낮 12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이동 편도 3차로 도로의 일부가 내려앉으면서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도로 침하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19.10.03 16:40
[속보] 검안의 "발견된 매몰자 1명 압착성 질식으로 사망" 검안의 "발견된 매몰자 1명 압착성 질식으로 사망" 연합 2019.10.03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