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표창장' 진짜? 가짜?…'전화 외압' 논란까지 청문회의 가장 큰 쟁점은 바로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이 진짜냐, 가짜냐 이것입니다. 조 후보자와 부인이 동양대 총장과 통화한 사실, 그리고 대체 몇 번 통화했느냐를 놓고도 논란이 뜨거웠습니다. SBS 2019.09.07 08:25
"검찰이 정치" vs "범죄 혐의자"…여야 불꽃 공방 조 후보자 청문회는 어젯밤 자정이 돼서야 끝났습니다. 조 후보자의 적격성을 놓고 여야는 밤늦게까지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권지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9.09.07 08:22
검찰,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조국 부인 기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소식입니다. 검찰이 조 후보자의 부인을 어젯밤 사문서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공소시효 만료가 임박해서 조 후보자 부인을 직접 조사하지는 않고 기소했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입니다. SBS 2019.09.07 08:11
조국 "아쉽지만 검찰 결정 존중…임명권자 뜻 따를 것" 조 후보자는 검찰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부인을 직접 조사하지 않고 기소한 검찰의 결정은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정치권 반응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SBS 2019.09.07 08:11
검찰, 다른 혐의 수사 속도…표창장 관련 추가 공개 가능성 검찰은 사문서위조 혐의, 그러니까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말고, 다른 혐의도 계속 수사할 계획입니다. 표창장 위조 혐의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사실이 추가로 확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19.09.07 08:10
[날씨] 태풍 링링, 목포 해상 통과 중…강풍 반경 370km 이번에는 기상센터를 연결해서 다시 한번 이 시각 현재 태풍 위치, 그리고 경로 알아보겠습니다. 양태빈 캐스터, 전해주시죠. 가을의 길목에서 태풍의 고비를 겪고 있습니다. SBS 2019.09.07 08:07
어제보다 약해진 '태풍 링링'…오후 2∼3시 황해도 상륙 공항진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태풍 얘기 좀 더 해보겠습니다. Q. 현재 태풍 상황은? Q. 태풍 '링링' 예상 진로는?. SBS 2019.09.07 07:59
강변 · 하천 주변 주차 피하세요…침수차 '시동 금지' 오늘 같은 날은 가급적 차를 몰지는 마시고요, 특히 차가 침수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차량 관리 요령은 윤나라 기자입니다. 큰비가 내릴 때는 차를 운행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SBS 2019.09.07 07:55
태풍 피해 줄이려면? 집 안팎 축대·담장 먼저 점검 집 앞에 담장이나 흙 무너지지 말라고 쌓아놓은 축대도 오늘처럼 태풍이 올 때는 이것이 무너지면서 인명 피해가 날 수 있습니다. 대비 요령은 심우섭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9.09.07 07:53
초속 50m 바람에 '긴장'…창문 · 간판 단단히 고정해야 방금 보셨지만, 가거도에서 이곳저곳이 무너지고 굉장히 피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인명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태풍 바람이 굉장히 세서요,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SBS 2019.09.07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