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피해자들 "미쓰비시 재산, 법원에 매각 신청"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배상금을 받기 위해서 전범 기업인 미쓰비시가 국내에 가지고 있는 상표권과 특허권을 팔게 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그것을 법원이 받아들이면 감정 평가를 해서 매각 절차에 들어가는데 다 끝나기까지는 여러 달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7.23 20:25
한일 갈등으로 생긴 '한-미-일 안보 균열' 노리나 정리하면 북한의 오랜 우방인 중국과 러시아가 이례적으로 동해에 함께 군용기를 보내고 우리 독도 영공을 침범했는데 일본은 우리에게 화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 2019.07.23 20:18
독도=日 영공?…"韓 경고사격 극히 유감" 적반하장 日 그런데 러시아 군용기가 오늘 독도 영공을 침범한 것을 두고 사실 이번 일과는 관련 없는 제 3자인 일본이 우리에게 거칠게 항의했습니다. 독도는 일본 땅인데 왜 그 영공에서 한국 전투기가 허락도 없이 사격을 했냐는 억지 주장을 펼친 겁니다. SBS 2019.07.23 20:17
英 신임 총리로 '브렉시트 강경론자' 존슨 선출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영국 제77대 총리 자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영국 집권 보수당은 당 대표 경선 투표 결과 존슨 전 장관이 9만 2천153표를 얻어 4만 6천656표를 획득한 제러미 헌트 현 외무장관을 제치고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3 20:16
러 · 중 대사 불러 경고…靑 "반복하면 더 강력 조치" 청와대는 이런 일이 반복될 경우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국가안보실장 명의의 경고 메시지를 러시아에 보냈습니다. 외교부도 러시아와 중국 대사를 불러 항의하고 왜 그런 것인지 배경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23 20:15
러 군용기, 독도 영공 2차례 침범…軍 360발 경고사격 오늘 오전 러시아 군용기 한 대가 우리 독도 영공을 7분 동안 두 차례나 무단으로 침범했습니다. 우리 공군 전투기가 출격해 360발 넘게 경고 사격을 하자 북쪽으로 벗어났습니다. SBS 2019.07.23 20:09
오늘의 주요뉴스 1. 러시아와 중국의 군용기들이 우리 방공식별구역 카디즈를 연이어 침범했습니다. 러시아 조기경보기는 독도 영공까지 침범했는데 출동한 우리 전투기가 경고 사격까지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SBS 2019.07.23 20:08
서울 마포경찰서 공덕지구대…주민 위협 조현병 환자 안전 조치 서울 마포경찰서 공덕지구대는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에서 한 여성이 소리를 지르고 창문을 두드리며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SBS 2019.07.23 20:04
'톈안먼 민주화 시위 진압' 리펑 전 중국 총리 사망 1989년 6월 톈안먼 민주화 시위 당시 시위대 진압을 지휘한 리펑 전 중국 총리가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과 CCTV는 리펑 전 총리가 어제 오후 11시 11분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23 20:04
'3년째 활활' 가스 새는 곳 위에 공원이?…포항 '불의 정원' 포항에는 3년째 불이 꺼지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포항 철길 숲에 위치한 '불의 정원'. '불의 정원'의 불은 소화액을 뿌려도 비가 쏟아져도 꺼지지 않습니다. SBS 2019.07.23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