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F-35B 16대 탑재 가능한 경항모 추진…日 이즈모보다 크다 우리 군이 스텔스 전투기를 실을 수 있는 항공모함급의 대형 수송함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10년 뒤 실전 배치가 목표인데, 헬기 호위함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하고 있는 일본의 이즈모함보다 규모가 큽니다. SBS 2019.07.23 02:24
조국, SNS 여론전 중단…'극일 선봉' 나선 이유는? 대통령은 극일, 즉 일본을 극복하자고 호소했습니다. 대통령의 마음을 SNS를 통해 대변해 온 것으로 알려진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당분간 글쓰기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7.23 02:24
'딸 부정채용 의혹' 김성태 불구속 기소…"KT 합격은 뇌물" KT에 딸을 부정 채용시킨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국회의원의 직무와 관련해 자녀를 부정채용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김 의원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3 02:24
"찌든 때가 덕지덕지"…요즘 인기 마라탕집, 위생은 '낙제' 입안이 얼얼할 만큼 매운맛의 마라탕이 요즘 큰 인기죠. 그런데 위생상태를 점검해봤더니 엉망이었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거리에는 요즘 마라탕 음식점이 단연 인기입니다. SBS 2019.07.23 02:24
'1만 번 흡입' 마약 밀반입…주차장서 거래한 '간 큰 부부' 국제 우편으로 대마를 들여와 팔아온 마약 공급책이 붙잡혔습니다. 모두 1만 번을 흡입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인데, 대담하게도 도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까지 마약을 주고받았습니다. SBS 2019.07.23 02:24
[날씨] 밤사이 '열대야 현상'…오후 한때 최고 40mm 소나기 후텁지근한 날씨에 자꾸만 온몸이 축 늘어집니다. 현재 전국 많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 밤사이에도 열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못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SBS 2019.07.23 02:24
클로징 선거에서 승리한 일본 아베 총리는 이렇게 활짝 웃었습니다. 수출규제를 포함한 한국 때리기는 더욱 강화할 태세입니다. 우리 정치권은 서로에게 책임을 미룰 뿐, 힘을 하나로 합칠 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23 02:24
트럼프 "최근 北과 연락…北 준비되면 협상" 북미 실무협상을 언제 할지 북한이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한과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이 판문점 회동 이후 북한과의 관계를 묻자 "여전히 좋다"면서 "최근에도 북한과 긍정적인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SBS 2019.07.23 02:22
英 총리 주재 긴급안보회의…"이란, 억류 선박·선원 석방해야" 영국 정부가 자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 호와 선원들의 즉각 석방을 이란 당국에 요구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AFP 통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날 오전 테리사 메이 총리 주재로 긴급안보회의인 코브라 회의를 주재하고 이란의 자국 유조선 나포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9.07.23 01:18
폼페이오 "北, 다른 입장 갖고 나타나길…협상 목표는 北비핵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22일 조속한 북미 실무협상 재개에 대한 희망을 거듭 내비치며 북한이 협상 테이블에 나올 때 비핵화 이행을 위한 '입장 변화'를 보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23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