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꼴찌' 롯데 떠나는 양상문…단장도 동반 사임 프로야구 전반기까지 최하위에 머문 롯데 양상문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이윤원 단장도 함께 사임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9.07.19 21:05
"홍콩 입법회 점거 시위자 30여 명 타이완으로 피신…망명 모색" 타이완 빈과일보 인터넷판은 홍콩 빈과일보 인터넷판을 인용해 30여 명이 타이완에 도착해 정치적 망명을 모색 중이며, 앞으로도 30여 명이 타이완에 올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7.19 21:05
이해충돌방지법 대상에 의원도…이번엔 국회 문턱 넘나 김영란법으로 잘 알려진 청탁금지법을 만들 때 빠졌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안'이 다시 추진됩니다. 법안의 적용 대상에 국회의원이 포함되어 있는데,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SBS 2019.07.19 21:04
야외시장 공기청정기 설치에 29억 세금 쓴다고? 여야 대치 속에 6월 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추경안이 결국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재난지역 복구와 또,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마련된 것인데, 미세먼지 대책 가운데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SBS 2019.07.19 21:03
[사실은] '1조'에 발목 잡힌 훈민정음 상주본, 근거 있나 며칠 전 대법원이 한글 해설서인 훈민정음 상주본은 국가 소유라고 결론을 내면서, 그 소유권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상주본을 지금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배익기 씨는 여전히 그것을 내줄 수 없다면서도, 조건 하나를 내건 것이 있었습니다. SBS 2019.07.19 20:59
'폭풍 불길' 속 닫힌 옥상, 피해 키웠다…日 '수사 본격화' 어제 일본 교토에서 일어난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건물 화재로 지금까지 33명이 숨졌습니다. 불을 지르고 붙잡힌 40대 남성은 '내 소설을 표절해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7.19 20:58
별안간 세 모녀 향해 달려든 대형견…7살 딸 머리 물었다 체중이 30㎏에 이르는 커다란 개가 길 가던 세 모녀를 공격해 7살 어린이가 머리를 물렸습니다. 바로 이틀 전에도 다른 주민을 공격해 경찰 신고까지 됐던 개였습니다. SBS 2019.07.19 20:57
"황하나, 또 마약하면 실형" 경고 후 석방…단순 투약 마무리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오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습니다. 다만, 또다시 마약을 하면 실형을 선고할 것이라는 경고도 있었습니다. SBS 2019.07.19 20:56
[끝까지 판다] 마이바흐 타는 회장님, 200억 체납은 "개인 문제" 저희 끝까지 판다팀은 세금 약 200억 원을 내지 않고 있는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아무 권한이 없는데도 옥중에서 학교 경영에 개입하고 있는 동영상을 어제 또, 지난해 출소한 뒤에도 학교 직원에게 자기 집 관리를 맡기고 또 공사비를 학교 비용으로 떠넘기려 했던 구체적인 정황도 함께 보도해드렸습니다. SBS 2019.07.19 20:50
日 대사관 돌진 후 분신…"징용 피해자 사위" 진술 확보 오늘 새벽 70대 남성이 승합차에 인화성 물질을 싣고 일본대사관 건물로 향했습니다. 입구에서 제지당하자 차 안에 불을 붙이면서 결국 숨졌는데, 경찰은 숨진 운전자의 장인이 강제징용 피해자라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7.19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