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안 터지는데 비싼 요금제…무의미한 100만 돌파 5G 이동 통신 가입자가 1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5G 신호가 오락가락하다가 끊겨버리거나 LTE로 자주 바뀌어서 이용자들 불만이 많습니다. SBS 2019.06.16 21:34
영화 기생충에 재조명…우리 주변 '반지하' 실태는 지금 제 옆으로 보이는 이 장면은 영화 기생충에도 나오는 반지하로 가는 모습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거 형태인, 반지하가 영화의 주 무대로 쓰였습니다. SBS 2019.06.16 21:25
경제청문회 공방하다 결렬…한국당 뺀 국회 소집? 다시 국회 문을 여는 조건을 놓고 여야 협상이 또 어그러졌습니다. 경제청문회를 해야 한다는 자유한국당의 조건 때문인데 한국당 빼고 다른 당들끼리 국회를 열지, 아니면 다시 협상을 할지, 아직 미지수입니다. SBS 2019.06.16 21:24
메시 이후 첫 '18세 골든볼'…이강인에 전 세계가 주목 이번 대회에 대부분 선수들이 20살인데 이강인 선수는 열여덟, 두 살이 어리면서도 최고 선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에서 그동안 18살에 골든볼을 받은 선수들 누가 있냐면요, 40년 전에 마라도나 그리고 14년 전 메시, 그 뒤로 없다가 올해 이강인 선수가 등장을 한 겁니다. SBS 2019.06.16 21:22
일요일 학원 휴무 추진?…대치동 '학원 뺑뺑이' 가보니 오늘, 일요일인데도 쉬지 못하는 학생들 참 많습니다. 남보다 앞서려고 아침부터 학원에 나가야 돼서죠. 서울시 교육청이 일요일에는 학생들 학원 안 가게 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는데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SBS 2019.06.16 21:17
사실상 중국 정부의 결정…한 발 물러선 이유는 자, 이 문제 다 홍콩 사람들이 알아서 하는 일이다, 하면서 모르는 척 하지만 결국 중국 정부가 최종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베이징 연결해서 어떻게 취재가 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BS 2019.06.16 21:17
지금 홍콩은…"법안 철회하라" 검은 옷 입고 100만 시위 홍콩에선 오늘 예고됐던 대로, 시민들이 검은 옷을 입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1백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이 됩니다. 문제가 된 범죄인 인도 법안을 철회하는 건 물론이고 친중파인 홍콩당국의 최고 책임자 캐리 람 행정장관도 물러나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6.16 21:17
차량 11대 들이받은 만취운전자…난장판 된 골목 어젯밤 전국은 축제 분위기였는데, 서울의 한 골목가는 만취한 운전자 때문에 난리였습니다. 술에 잔뜩 취한 채 자신의 차량을 몰고 주차돼있던 차들을 들이받은 겁니다. SBS 2019.06.16 20:59
표 있는데 '입장 거부'…BTS 부산 팬미팅서 무슨 일이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를 돌고 첫 국내행사로 부산에서 팬 미팅을 열고 있는데,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주최 측이 암표를 막겠다고 다른 사람이 예매한 표를 가지고 온 경우, 까다롭게 신분 검사를 했는데, 이걸 두고 실랑이가 벌어진 겁니다. SBS 2019.06.16 20:55
'붉은 수돗물' 피해 커지는데…이물질 검사 결과는 아직 인천의 붉은 수돗물 사태가 20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에서 빨간 이물질이 묻어나고 피부병까지 나서 겁난다는 사람이 많아져, 학교 급식도 중단됐습니다. SBS 2019.06.16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