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미수 적용된 '신림동 사건'…"'협박 행위' 있었다" 서울 신림동에서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들어가려 했던 30대 남성이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성폭행 미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느냐가 핵심 사안이었는데, 법원은 행위의 위험성이 크다고 봤습니다. SBS 2019.06.01 20:40
다뉴브강 다리 위 '검은 깃발'…한국 대사관 앞 애도 물결 부다페스트는 도시 전체가 숙연한 분위기입니다. 헝가리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사고 현장을 찾아와서 꽃과 촛불을 놓고 추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동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SBS 2019.06.01 20:35
'작은 거인' 이광연 골키퍼…U-20 16강행의 숨은 공신 정정용호가 월드컵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는 데 20세 골키퍼 이광연의 선방쇼도 매우 큰 힘을 보탰습니다. 남아공과 2차전에서 눈부신 선방을 보여줬던 이광연은 아르헨티나전에서도 또 한 번 '거미손 본능'을 과시했는데요. SBS 2019.06.01 20:33
크루즈 선장 구속 심사…"충돌 직후 경찰 신고했다" 주장 설명 들으셨듯이 헝가리 경찰은 이번 사고가 사람이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고 특히 부딪친 크루즈선 선장 책임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고를 낸 다음에 구조도 안 하고 뺑소니를 친 혐의까지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6.01 20:31
[다뉴브강 현장] 침몰 지점 수심 9m…수중 수색 추후 재검토 지금까지 오늘 상황 개략적으로 설명 들으셨고요, 이제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서 추가적으로 더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세영 기자, 지금 사고 현장 가까운 데 있는 거죠? 네, 저는 지금 다뉴브 강변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19.06.01 20:24
'세월호 현장'보다 빠른 유속…"수색 범위 확대" 목소리 현장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헝가리 수색팀은 오늘, 물 위와 강 주변 수색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사고 난 곳에서 50km 떨어진 곳까지 수색을 하고 있는데 하류 쪽으로 더 내려가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6.01 20:16
강바닥에 누워 있는 '침몰 유람선'…수위 탓 인양 불가능 헝가리 유람선 사고, 사고 사흘째인데 여전히 상황이 좋아지질 않고 있습니다. 강 상류에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에 물이 불어나고 있고, 물살도 여전히 빠릅니다. SBS 2019.06.01 20:12
오늘의 주요뉴스 1. 헝가리 다뉴브강에 침몰한 허블레아니 선박의 초음파 사진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우리 정부가 헝가리 정부에 인양 작업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지만 수색과 인양 작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9.06.01 20:0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1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바닥에 누워있는 '침몰 유람선'...수색·인양 난항 ▶ "크루즈선 선장 과실 확인...태만과 부주의… SBS 2019.06.01 19:27
오세훈, 한국 선수 최초 U-17·U-20 월드컵서 득점포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장신 공격수 오세훈이 한국 선수 최초로 17세 이하 월드컵과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모두 득점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오세훈은 폴란드 티히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F조 3차전에서 전반 42분 이강인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SBS 2019.06.0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