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경찰총장' 윤 총경과 버닝썬 그리고 김학의 사건 가수 승리의 SNS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등장한 윤 모 총경과 이 모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의 메신저 대화, 그리고 그즈음에 일어났던 버닝썬, 김학의 사건의 흐름을 시계열로 정리해 보면 이러하다. SBS 2019.05.25 09:58
부산 동서고가서 트레일러 중앙분리대 '쾅'…2시간 통제 오늘 오전 6시쯤 부산 사상구 동서고가로 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11t 트레일러가 임시설치된 중앙분리대를 충돌한 뒤 반대편 차로를 막고 멈춰섰습니다. SBS 2019.05.25 09:56
당구 조명우, 호찌민 3쿠션 월드컵서 홀로 16강 진출 조명우가 '호찌민 당구 3쿠션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허정한, 김행직 등 4명은 모두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SBS 2019.05.25 09:55
메시의 4년 만의 기자회견 "리버풀전 패배, 감독 탓 아냐"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4년 만에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리오넬 메시가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탈락으로 곤경에 빠진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을 옹호했습니다. SBS 2019.05.25 09:53
"한국 대장암 아시아 1위…식습관 개선 필요" 국내 대장암 환자가 20년간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 암 등록본부가 2015년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은 남자 10만 명당 40.2명, 여자는 10만 명당 22.2명 발생했습니다. SBS 2019.05.25 09:53
[라이프] 길의 원류(源流)를 찾아서 - 금오도 비렁길 ● 섬으로 가는 길 섬은 동경의 대상이다. 그래서 그리움이다. 두 발로 걸어서는 절대로 닿을 수 없는 곳. 눈으로는 지척이지만 마음의 거리로는 멀 수밖에 없는 곳. SBS 2019.05.25 09:51
퍼트 부진 탈출 박성현, 5타 줄여 상위권 도약 퍼트 부진으로 슬럼프 조짐마저 보이던 26살 박성현 선수가 그린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습니다. 박성현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퓨어실크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습니다. SBS 2019.05.25 09:51
광화문 미국대사관에 무지개 현수막이 걸린 이유는? 성소수자들의 최대 축제인 '서울 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올해도 주한미국대사관과 국가인권위원회에 무지개 모양의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예년보다 현수막 크기가 3배가량 커지거나, 현수막을 내거는 기간이 6배가량 길어졌습니다. SBS 2019.05.25 09:50
인도네시아 발리섬 화산 또 분화…일부 항공편 결항·지연 인도네시아의 세계적 관광지인 발리 섬의 최고봉 아궁 화산이 분화해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트리뷴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발리섬 동부 지역에 위치한 아궁화산은 현지시각으로 24일 오후 폭음과 함께 분화했습니다. SBS 2019.05.25 09:48
부모부양 누가 해야하나…가족 71%→27% vs 사회 20%→54% 부모부양의 책임이 가족에게 있다는 인식은 줄고,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거나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뚜렷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17년치 통계청 사회조사를 분석한 결과, 부모부양을 누가 할 것이냐는 물음에 '가족'이라고 답한 비율이 2002년에 70.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5.25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