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화·살인 12살 희생자는 안인득 '형 친구의 딸'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피의자 42살 안인득이 휘두른 흉기에 숨진 5명 중 안인득 친형 친구의 딸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지난 26일 '진주 방화·살인 사건 왜 살인을 막지 못했나?' 편에서 안씨의 무차별 흉기 난동에 대해 다뤘습니다. SBS 2019.04.28 11:01
'어벤져스4' 中서 폭발적 흥행…사상 최단 20억 위안 돌파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4탄인 엔드게임이 중국 본토에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사상 최단 기간 20억 위안, 약 3천443억원의 매출을 돌파했습니다. SBS 2019.04.28 11:00
"친일 발언했다" 중학생들 항의로 교사에 '주의' 처분 인천의 한 중학교 교사가 수업 도중 친일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학교 측으로부터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인천시 부평구 모 중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일부 학생들은 특정 과목 교사가 지난 주 2학년생을 대상으로 수업하던 중 "일본이 전기를 공급했는데 우리나라는 배은망덕하게 하고 있다"며 "독도는 일본 땅이다"라는 발언을 했다고 학교 측에 항의했습니다. SBS 2019.04.28 10:47
아레나 실소유주, 인권위 진정…"불필요하게 수갑 채웠다" 거액의 탈세 혐의로 구속된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 강 모 씨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 SBS 2019.04.28 10:45
부산 부전동 고시원에서 불…2명 부상 오늘 새벽 5시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4층짜리 고시원 건물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4.28 10:44
법원, 학생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 선택한 교사 '순직 인정' 학생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의 유족이 법정 다툼 끝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A씨의 유족이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공무상 사망을 인정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유족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SBS 2019.04.28 10:44
법무부 감찰관에 마광열 감사원 국장…1년 공석 끝 임용 법무부 감찰관에 마광열 감사원 특별조사국장이 임용됐습니다.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법무부 감찰관은 대검찰청 검사급 대우를 받습니다. 검사 출신인 장인종 전 감찰관이 지난해 4월 사의를 밝히고 자리를 비운 지 1년여 만에 검찰이 아닌 외부 기관의 감찰 전문가가 자리를 맡게 됐습니다. SBS 2019.04.28 10:40
박인비, LA오픈 3R 4타 차 3위 '20승 고지 보인다' 박인비 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SBS 2019.04.28 10:40
세계 경제패권국은 어디? "미국 39% vs 중국 34%" 세계 경제패권국 지위를 묻는 미국 퓨리서치센터 조사에서 중국이 미국의 뒤를 바짝 쫓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퓨리서치센터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국제여론 5대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9.04.28 10:39
"감시 장치 있는 것 같다"…아파트 외벽 살피던 40대 추락해 숨져 40대 남성이 누군가 자신을 감시한다는 생각에 아파트 외벽을 살피다 추락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운대경찰서는 어제 오전 9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21층에서 44살 A씨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28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