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더블더블' 우리은행, 신한은행 제압…1위 반게임차 추격 7년 연속 여자프로농구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아산 우리은행이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선두 청주 KB를 반게임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우리은행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신한은행에 90대 66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SBS 2019.02.16 21:42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2.16 21:30
[날씨] 일요일 아침까지 추워요…미세먼지 보통 수준 바람이 차갑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중부와 일부 남부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내려가겠고요. SBS 2019.02.16 21:30
날아오른 NBA 스타 유망주…환상적 덩크 쇼 행진 NBA 올스타전 첫날 행사로 열린 떠오르는 스타들의 경기에서 존 콜린스가 '덩크슛 경연'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덩크 쇼를 펼쳤습니다. ※ 저작… SBS 2019.02.16 21:28
'평창의 여왕'다운 압도적 기량…정상 지킨 레데츠카 평창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스노보드와 알파인 스키를 모두 제패했던 레데츠카 선수가 1년 만에 평창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또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9.02.16 21:26
28홀 강행군 펼친 김시우 7위 도약…우즈는 들쭉날쭉 PGA투어 제니시스 오픈에서 김시우 선수가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기복이 심한 플레이로 주춤했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악천후 때문에 대회 둘째 날 1라운드를 시작한 김시우는 무려 28개 홀을 도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SBS 2019.02.16 21:25
세계 최강 골키퍼 뚫은 지동원, 5개월 만에 골맛 보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는 지동원 선수가 시즌 2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지동원은 '강호'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1대 1로 맞선 전반 23분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고 두 팔을 벌려 환호했습니다. SBS 2019.02.16 21:24
내외곽 가리지 않은 팟츠의 득점포…전자랜드 상승세 프로농구에서 2위 전자랜드가 연장 혈투 끝에 4위 kt를 꺾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팟츠가 43점을 몰아쳤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화려한 드리블에 이어 1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기리 팟츠가 3점 슛을 터뜨립니다. SBS 2019.02.16 21:23
'잘 살았다, 잘 견뎠다'…시 쓰는 할머니들 1년의 기록 뒤늦게 배운 한글로 시집을 내서 화제가 된 전남 곡성의 '시 쓰는 할머니들' 기억하시나요. 이 할머니들의 삶을 1년 넘게 카메라에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개돼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9.02.16 21:20
꽃향기 휘감은 남도는 지금…봄 채비하는 매화의 향연 매서운 추위가 가시진 않았지만 남도에는 벌써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매화 향기 가득한 봄소식을 송성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1천 년 고찰 통도사를 4백 년 가까이 지켜온 홍매화는 올해도 어김없이 곱게 피었습니다. SBS 2019.02.16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