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암 치료 길 여는 '장벽' 자물쇠 풀렸다…임상시험 진행 뇌암은 치료가 어렵습니다. 뇌를 보호하는 단단한 장벽이 항암제가 뇌 안으로 들어가는 걸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국내 연구진이 뇌 장벽의 자물쇠를 푸는 데 성공했습니다. SBS 2019.02.16 21:18
트럼프도 시진핑도 긍정적 자평…기로에 선 무역전쟁 베이징에서 2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끝낸 미국과 중국이 모두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고 자평했습니다. 다음 주에 워싱턴에서 있을 추가 협상까지 잘 되면 무역 전쟁의 휴전 기한도 연장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2.16 21:16
2032 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 시동…IOC "도울 준비됐다" 2032년 올림픽을 서울과 평양에서 공동 유치한다는 신청서에 IOC가 거듭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역사적인 제안이라며 공동 유치를 적극 도와주겠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2.16 21:11
찢어지기 일쑤라고요? 친환경 종량제 봉투에 대한 오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1년 사용량이 10억 장이나 됩니다. 재활용 비닐로 만든 친환경 봉투를 쓰면 그나마 좀 나을 텐데 금방 찢어진다고 해서 상당수 지자체가 친환경 봉투 사용을 꺼리고 있습니다. SBS 2019.02.16 21:08
갑자기 날아든 합의금 통보…'폰트' 저작권 제대로 알기 폰트라고 불리는 컴퓨터용 글씨체, 인터넷에서 쉽게 내려받아서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많은 분들이 무료라고 알고 계실 텐데요, 꼼꼼히 살피지 않고 썼다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SBS 2019.02.16 21:08
'수색 개시' 스텔라데이지 가족 "아들 돌아올 거라 확신" 2년 전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 데이지호를 수색해달라는 호소. 바로 문재인 정부에 접수된 첫 번째 민원입니다. 현재 심해 수색 작업이 현지에서 시작됐는데요, 애타게 소식을 기다리는 실종자 부모를 김혜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BS 2019.02.16 21:08
'그리운 바보' 김수환 추기경 떠난 지 10년…추모 물결 5·18 망언으로 시대의 아픔에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5·18을 가장 쓰라린 아픔으로 기억하며 다독여준 분이 있습니다. 바로 故 김수환 추기경인데요, 어른이 없는 시대, 故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10주기를 맞아서 고인을 그리워하는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02.16 21:03
"한 번 더 계산"…택시요금 인상 첫날, 기사도 승객도 혼란 오늘 새벽부터 서울 택시 요금이 올랐습니다. 단번에 미터기를 싹 고치지 못해서 예전 요금이 얼마면 지금은 얼마를 내라는 종이를 붙이고 다니는 택시가 많아서 승객들이 좀 불편합니다. SBS 2019.02.16 20:56
비숙련자에게 맡겨졌던 '위험 업무'…한화 공장 수사 속도 아홉 달 새 2번, 큰 폭발 사고가 나서 모두 8명이 목숨을 잃은 한화 대전공장 문제, 경찰이 오늘 공장 관리자들을 불러 뭘 잘못했는지 조사를 벌였습니다. SBS 2019.02.16 20:47
클럽 아레나서 마약 투약 적발…버닝썬은 운영 중단 방침 서울 강남에 버닝썬이라는 클럽에서 마약이 돌고 여자 손님들이 범죄에 걸려들었다는 의혹 수사가 진행 중인데 근처의 또 유명한 클럽에서도 손님과 종업원들이 마약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9.02.16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