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7배 넓히고 지하엔 거대 도시…광화문광장 새 단장 서울시가 새롭게 꾸밀 광화문 광장의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021년까지 정부 종합청사와 세종문화회관 쪽 도로를 없애고 보행 면적은 지금보다 3.7배 늘립니다. SBS 2019.01.21 21:30
공시지가 시세 반영률 '아파트 절반'…"주택·땅 더 올려야" 공시지가의 시세반영률이 아파트 공시가격 시세반영률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아파트 소유자의 세금부담은 높고 건물이나 땅을 보유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구조여서 공시지가 시가반영률도 현실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1.21 21:28
[HOT 브리핑] 전명규 긴급 기자회견…"'빙상퇴출' 기사에 충격" 한국체육대학교 전명규 교수가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오후 3시에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한 기자회견을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는 실시간으로 연결했습니다. SBS 2019.01.21 21:24
기습시위 현행범 체포 논란 속 영장에 "민노총 암적 존재" 사흘 전 청와대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던 비정규직 노조원이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너무 지나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1.21 21:23
[HOT 브리핑] 기성용이 올린 SNS 글…오늘의 노래 'Is it over?' 기성용선수가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것 같습니다.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이후에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번 아시안컵까지는 같이 가는 것으로 마음을 바꿨다는 얘기는 기사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SBS 2019.01.21 21:22
[단독] '학교폭력 117' 도움 요청했는데 "누락"…오류 원인도 감감 우리 청소년들을 지키기 위한 신고 시스템에도 구멍이 뚫려있었다는 소식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정부가 학교폭력에 신속 대응하겠다며 117 신고번호를 만들어놨는데 여기에도 문제가 생겨서 피해 학생 신고가 누락된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9.01.21 21:19
45자 넘으면 112 문자 수신 오류…구설 오르자 뒷북 개선 버스에서 흉기를 꺼내 든 남성을 보고 한 승객이 조용히 112에 문자 신고를 했지만, 경찰이 어이없이 대처한 일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더 취재해보니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진 이유가 112문자 시스템 오류 때문이었습니다. SBS 2019.01.21 21:15
'검사 출신' 판사 손에 맡겨진 양승태…관건은 '공모 입증' 사법 농단 사태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영장심사가 모레 열립니다. 헌정 사상으로 처음으로 전직 사법부 수장을 구속할지 그 판단은 검사 출신의 부장판사가 맡게 됐습니다. SBS 2019.01.21 21:12
여, 양승태는 "처벌"-서영교엔 '침묵'…야, 비판 목소리 재판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서영교 민주당 의원을 징계해야 한다며 한국당이 오늘 서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당 내부 징계조차 하지 않은 민주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제 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9.01.21 21:10
'외제차 3배' 엄두 안 나는 오토바이 보험…배달업계 막막 인천의 한 피자집 사장님이 저희에게 제보를 주셨습니다. 배달 오토바이의 종합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가입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 상태에서 사고라도 내면 배달노동자는 앞날이 막막할 수밖에 없는데 배달 오토바이의 보험 문제 백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1.21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