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짠내 임원희, 샤워부터 운세까지…연말 시상식 비하인드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짠내 대신 화려한 배우 포스로 매력을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임원희의 비하인드 모습이 그려진다. SBS연예뉴스 2019.01.20 10:34
하하, 셋째 임신한 아내 별을 보고 눈물 흘린 이유? 하하가 셋째 임신 중인 아내 별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별과 하하는 셋째 임신 이후 산부인과를 찾았다. SBS연예뉴스 2019.01.20 10:34
"5G 스마트폰, 사용자 최대 우려는 배터리·안정성" 곧 출시를 앞둔 5G 스마트폰에 대해 사용자가 가장 우려하는 점은 배터리 사용 시간과 발열·내구성 등 안정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LG전자는 최근 한국·미국 스마트폰 사용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G 스마트폰에 대한 우려로 가장 많은 65.3%가 '배터리 소모량'을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20 10:32
前 외교장관들 "북핵 '관리대상화' 안돼"·"비핵화 불가 예단 말자" 북핵 해결의 중대 고비가 될 2차 북미정상회담이 2월 말 열리게 된 가운데, 전직 외교장관들은 북한의 핵보유를 용인하는 방식의 협상이 이뤄져선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9.01.20 10:30
찜질방 손님 음료수에 진정제 넣어…징역 3년 선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진정제를 찜질방 다른 손님들의 음료수에 타 정신을 잃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상해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20 10:30
승합차가 전신주 들이받아…운전자 부상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서울 구로구 개봉사거리 인근에서 승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남모씨가 왼쪽 다리에 골절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BS 2019.01.20 10:28
'지하철서 패딩 찢겼다'…오인 신고로 밝혀져 20대 여성이 '지하철에서 패딩을 누군가 흉기로 찢었다'고 신고한 사건이 경찰 수사 결과 오인 신고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 여성 패딩 훼손' 신고 사건을 내사한 결과,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20 10:28
지난해 집회시위 최다…불법시위는 매년 감소 지난해 전국에서 열린 집회·시위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나 불법·폭력시위는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집회·시위는 전년보다 58% 증가한 6만8천315건으로, 야간집회가 처음 허용된 2010년의 5만4천212건을 넘어 역대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1.20 10:27
갈 곳 잃은 투자자들…작년 최고수익률 자산은 달러·美국채 무역 전쟁과 미국 금리 인상, 경기둔화 우려로 세계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진 지난해 주요 자산군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1.20 10:26
"여자는 쭉쭉빵빵해야"…'스쿨미투' 교사 검찰 송치 지난해 '스쿨미투' 폭로로 학생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서울 광진구의 한 공립중학교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도덕 교사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20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