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권, 189개국 무비자 여행 가능…여권지수 세계 2위 한국 여권 소지자가 별도로 비자를 받지 않고 여행할 수 있는 국가는 역대 최대인 189개국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로벌 국제교류 전문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8일 발표한 최신 '헨리 여권지수'에서 한국은 싱가포르와 함께 189로 공동 2위 그룹에 올랐습니다. SBS 2019.01.09 16:51
中 외교부, 북중 4차 정상회담 결과에 여전히 '침묵'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귀국길에 올랐으나 중국 정부는 여전히 북·중 4차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침묵을 지켰습니다.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의 회담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질문에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라 시 주석과 분명히 회담할 것이라고만 말했습니다. SBS 2019.01.09 16:51
문 대통령 신임 비서관 6명 임명…정무 복기왕·국정홍보 여현호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정무비서관에 복기왕 전 아산시장, 국정홍보비서관에 여현호 전 한겨레 논설위원을 임명하는 등 6명의 신임 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 SBS 2019.01.09 16:50
조재범 측 "심석희 성폭행 주장은 사실무근"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자신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한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 측이 9일 심 선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19.01.09 16:49
[Pick] 점점 늘어나는 바퀴벌레…룸메이트의 끔찍한 비밀 온 집안을 바퀴벌레 소굴로 만든 최악의 룸메이트 이야기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일,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말레이시아 반다르 선웨이에 사는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1.09 16:45
'열심히 일하는 척' 물건·현금 훔친 위장 취업 2인조 구속 강원 춘천경찰서는 휴대폰 매장과 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물건과 돈을 훔친 혐의로 25살 김 모 씨와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춘천 한 휴대폰 매장에 취업한 뒤 주인이 없는 틈을 타 이씨와 함께 1천300만원 상당의 신형 스마트폰 15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1.09 16:40
[영상] 양예원 "악플러 용서 없이 끝까지 싸울 것" 유튜버 양예원 씨의 사진을 유출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는 오늘 강제추행 혐의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동의 촬영물 유포 혐의로 기소된 46살 최 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9.01.09 16:40
중국서 열린 김정은 생일파티…북·중 전략적 밀월 여파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 SBS 2019.01.09 16:39
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스쿠버 다이빙하다 익사 필리핀에서 우리나라 관광객이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로 익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필리핀 라이프 스타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30분 필리핀 중부 보홀주 팡글라오섬 돌조 해변에서 한국인 관광객 34살 김 모 씨가 익사했습니다. SBS 2019.01.09 16:38
"조재범, 17살 때부터 성폭행"…심석희 폭로에 '전국 패닉'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권종오 SBS 스포츠… SBS 2019.01.09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