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미국인 16%, 이민 가고 싶다…기록적 수치" '이민 가고 싶다'는 미국인들이 기록적으로 늘어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트럼프의 대통령직 수행이 꼽혔습니다. 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응답자의 16%가 영원히 다른 나라로 가서 살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9.01.05 22:04
한미 방위비협상 교착 놓고 美서 트럼프 동맹관 우려 한미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 유효기간이 지난해 말로 만료되면서 협상 교착 국면이 장기화할 경우 동맹 약화는 물론 주한미군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미국 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1.05 22:03
노르웨이 여객기, 이란서 3주째 '수리 중'…"제재 탓 부품 없어" 노르웨이 저가 항공사 노르웨이안에어셔틀이 운항 중 고장으로 이란 공항에 비상 착륙한 자사 보잉 737-Max 여객기가 3주째 수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05 21:58
美 캘리포니아 볼링장서 총기 사건…3명 사망 4명 부상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볼링장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남동쪽으로 30km 정도 떨어진 해안도시 토런스의 한 볼링장에서 늦은 밤 총기 사건이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05 21:42
서지현 "안태근 인사보복 재판서 관련 검사들 새빨간 허위진술" 안태근 전 검사장에게 성추행과 인사보복을 당했다고 폭로한 서지현 검사가 이 사건의 재판에서 관련 검사들이 거짓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 검사는 어제 페이스북에 "증거기록 일부에 대한 열람 복사가 허가됐다"며 "관련 검사들의 새빨간 허위진술을 본 후 시작된 메스꺼움이 며칠째 가라앉지 않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9.01.05 21:41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1.05 21:30
[날씨] 일요일 미세먼지 '보통'…중부 내륙 한파주의보 내일은 야외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오늘 남부지방 곳곳으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공기가 답답했는데요, 밤사이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내일은 전국의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SBS 2019.01.05 21:30
[영상] '어, 공이 아니네'…황당한 실수에 어안이 벙벙 프로농구에서 재미있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SK 최부경 선수가 리바운드를 다투던 KT 김현민 선수의 머리를 공으로 착각했습니다. 선수들의 표정을 … SBS 2019.01.05 21:29
11연패 위기 속 김선형 대활약…'역전 드라마' 쓴 SK 프로농구에서 SK가 개인 최다 기록인 49점을 올린 간판스타 김선형의 원맨쇼를 앞세워 KT를 꺾고 10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SK는 3쿼터 초반, 16점 차까지 뒤져 11연패 위기에 몰렸습니다. SBS 2019.01.05 21:26
'아이언맨' 윤성빈, 3연속 메달…스타트 실수 딛고 銀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 선수가 새해 첫 월드컵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2위를 차지하며 3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스타트에서 실수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SBS 2019.01.05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