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송년회 갈 땐 건물 비상구 위치 미리 확인하세요" 행정안전부는 연말 행사에 참석할 때는 건물 비상구 위치를 미리 확인해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연구에 따르면 노래방에서 실물 화재 실험을 했더니 불이 나고 유독가스가 방과 복도 등 건물 내부로 퍼지는 시간은 4분 정도였습니다. SBS 2018.12.06 13:04
"내년 세계경제 위험요소는…무역전쟁·포퓰리즘·브렉시트" 내년 세계 경제를 위협할 최대 정치적 위험 요소로 미·중 무역 전쟁과 대중영합주의, 브렉시트, 미국 민주당의 하원 장악이 꼽혔습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보고서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휴전 합의에도 양국 갈등은 장기간 경제 냉전의 서막에 불과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8.12.06 13:02
[날씨] 퇴근길 찬바람 '쌩쌩'…기온 뚝 떨어져요! 오늘은 확실히 어제보다는 찬바람이 잦아들었습니다. 하지만 퇴근길 무렵부터는 찬바람이 다시 강해집니다. 강한 한파가 찾아와 주말 내내 이어질 텐데요, 일단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7도로 어제보다는 3도가량 높겠지만, 밤사이 기온이 다시 크게 떨어집니다. SBS 2018.12.06 12:55
맨유 vs 아스날 '난타전'…골 주고받다 2대2 무승부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이 난타전을 펼쳤습니다. 원정팀 아스날이 먼저 웃었습니다. 전반 26분 무스타피의 원바운드 헤딩슛이 맨유 데헤야 골키퍼 손에 맞고 골라인을 살짝 넘어갔습니다. SBS 2018.12.06 12:54
[수도권] '경기도 문화의 날' 지정…다양한 혜택 받으세요!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경기도가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문화의 날을 지정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SBS 2018.12.06 12:51
"정말 무서웠다"…아픈 할머니 美 공항에 두고 간 직원 미국 시카고 공항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가 휠체어 앉아 있고 한 직원이 할머니가 탄 휠체어를 밀고 비행기 탑승구를 향해 갑니다. 할머니는 숨진 전 남편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디트로이트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SBS 2018.12.06 12:50
[문화현장] 환상의 세계로 떠나요…'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개봉 되는 영화를 김영아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 감독: 라스 할스트롬, 조 존스톤] 어머니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클라라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SBS 2018.12.06 12:46
韓, 세부담 OECD 36개국 중 32위…전체 평균치보다 낮아 한국의 세금부담이 주요국들과 비교할 때 평균 미만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집계한 36개 회원국별 2017년 예비 조사치를 보면 한국은 국내총생산 대비 세수 비율이 26.9%로 36개 나라가운데 32위였습니다. SBS 2018.12.06 12:44
아인슈타인의 손편지, 32억 원에 낙찰…솔직한 생각 담겨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쓴 손편지가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우리 돈 32억 원에 팔렸습니다. 이 편지엔 신과 종교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솔직한 생각이 담겨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18.12.06 12:41
'악천후' 재현 가능한 도로 실험센터 개설…기술 개발 돕는다 안개나 폭우 등 악천후를 재현해 도로 안전을 평가할 수 있는 기상재현 도로 실증센터가 개설됐습니다. 다양한 기상 상황에서 안전 운전 가능성을 테스트하도록 해 자동차 업체나 도로 관리회사 등이 기술 개발에 활용하도록 돕게 됩니다. SBS 2018.12.06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