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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환상의 세계로 떠나요…'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작성 2018.12.06 12: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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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6일)은 이번 주 개봉 되는 영화를 김영아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 감독: 라스 할스트롬, 조 존스톤]

어머니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클라라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네 어머니는 누구보다 훌륭한 발명가였어.]

대부가 건네준 실마리를 따라가니 눈 앞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마법 세계, 그 속에서 어머니의 유품을 찾아 줄 황금 열쇠를 얻기 위한 클라라의 모험이 펼쳐집니다.

동화와 발레로 잘 알려진 익숙한 이야기에 화려한 그래픽과 차이코프스키의 명곡, 스타 발레리나의 안무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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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어락' / 감독: 이권 / 주연: 공효진]

경민은 직장 생활을 하며 오피스텔에 혼자 사는 평범한 여성입니다.

어느 날부턴가 낯선 공기가 경민의 방을 가득 채웁니다.

[내 방에 누가 있는 것같아.]

급기야 자신의 원룸 안에서 알 수 없는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다음은 너야.]

공포와 위험에서 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결국 경민은 직접 범인을 찾아 나섭니다.

로코퀸 공효진의 또다른 변신과 현실감 있는 소재가 돋보이는 스릴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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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생 후르츠' / 감독: 후시하라 켄시]

일본 나고야 교외의 뉴타운, 초록에 둘러싸인 15평 단층집 안에 합쳐서 177살 노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화려했던 성공을 버리고 자연과 함께 자급자족하는 삶을 위해 숲속에 집을 지은 90살 남편.

65년째 그를 위해 빵을 굽고 직접 채소와 과일을 가꾸는 87살 아내.

[가끔 당신은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본 적 없어요?]

이들과 함께 삶이 천천히, 맛있게 익어가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