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표시 한자로…홈플러스 '후쿠시마 라면' 논란 한 대형 마트에서는 일본 대지진 당시 방사능 누출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산 라면을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항의가 이어지자 급히 판매를 중단했지만, 처음부터 소비자를 기만한 거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12.05 10:36
SK 우승 이끈 힐만 감독, MLB 마이애미 코치 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우승을 이끈 뒤 미국으로 떠난 트레이 힐만 감독이 마이애미 말린스 코치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합니다. 미국 일간지 '마이애미 헤럴드'의 클라크 스펜서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캔자스시티 로열스 감독을 지내고, LA 다저스에서 벤치코치를 맡은 트레이 힐만이 마이애미의 1루 코치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05 10:35
성폭력 담당 검찰 수사관이 성추행…징역 1년 6개월 법정구속 성폭력 사건을 담당하던 검찰 수사관이 후배 수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된 검찰 수사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12.05 10:32
이해찬 "야당 예산안-선거법 연계 농성, 대단히 유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5일 "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들이 예산안과 선거법 개정안을 연계시켜 농성하는데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연합 2018.12.05 10:32
선불 유심칩 2천200여 개 불법 유통…3억 원 챙긴 일당 검거 2천200여 개의 휴대전화 선불 유심칩을 불법 유통해 3억 원을 챙긴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휴대전화 대리점 운영자 2명을 구속하고 대여자를 포함한 4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05 10:30
교도관 근무복 18년 만에 바뀐다…하늘색→감청색으로 교정공무원들의 근무복이 18년 만에 바뀝니다. 법무부는 기존 근무복의 연하늘색이 민간 경비원들의 근무복에 주로 적용되는 점을 고려해 차별성을 주는 차원에서 색을 진감청색으로 바꿨다고 5일 밝혔습니다. SBS 2018.12.05 10:29
예산 정국 '시계제로'…여야 대표, 막바지 협상 돌입 어젯밤 심야 회동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꽉 막힌 예산 정국을 풀기 위한 막바지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 SBS 2018.12.05 10:27
'온수관 파열' 인근 지역 열 공급 재개…"피해 보상 논의" 사고가 난 온수관은 인근 지역에 뜨거운 물을 운반해 온수와 난방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사고를 수습하느라 배관의 밸브를 잠그면서 고양시 일대와 서울 일부 지역에 11시간가량 온수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SBS 2018.12.05 10:25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레슬러 김일·양궁 김진호 2018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프로레슬러 고가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3일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제7차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6명의 최종 후보자를 심의한 결과, 선정위원회·심사기자단의 업적평가를 고려해 출석위원 ⅔이상의 찬성으로 故 김일과 김진호를 2018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05 10:21
日 기후현서 올해 세 번째 돼지콜레라 발생…방역 당국 '비상' 일본 혼슈 기후현에서 올 들어 세 번째 돼지 콜레라가 발생했습니다. 기후현은 미노카모시의 한 축산연구소에서 돼지 콜레라 감염 사례가 확인돼 살처분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05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