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 "경추 미세골절 이승모, 회복까지 2∼3개월" 프로축구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 미세 골절이 생긴 이승모가 완전히 회복하는 데 2∼3개월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광주FC는 오늘 "이승모가 헤딩 점프 상황까지만 기억하고 응급실에 도착할 때까지의 기억은 잃었다"며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이후 의식을 회복했고 목과 등, 왼손에 통증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29 17:24
[스브스타] 솔지가 쉬는 동안 생긴 수익도 똑같이 나눈 '의리 갑' EXID 걸그룹 EXID의 멤버들이 훈훈한 의리를 보였습니다. 오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EXID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하니 씨가 끝까지 똑같은 수입 배분을 제안했다고 들었다. SBS 2018.11.29 17:23
[리포트+] "음주운전 사망자 더는 없길" 국회 본회의 통과한 '윤창호법'…시행되면 어떤 변화 생길까? 잊을만하면 들려오는 음주운전 사고들. 지난 9월,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22살 윤창호 씨가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한 달이 넘도록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이달 9일 윤 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SBS 2018.11.29 17:21
공중볼 다투다 머리로 추락한 이승모…K리그 심판진이 살렸다! K리그 심판진이 광주FC 미드필더 이승모를 살렸습니다. 어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2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이승모가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가 고꾸라졌습니다. SBS 2018.11.29 17:19
[영상pick] "판결 무효!" 대법원장 차에 화염병 던진 70대 농민이 외친 말 대법원장이 탄 차량에 화염병을 투척한 70대 농민이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오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74살 남모 씨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했습니다. SBS 2018.11.29 17:19
SBS, '인강'과 '전자책' 결합한 앱 개발…교육콘텐츠 가능성 실험 SBS가 영상과 카드뉴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콘텐츠 전용 앱을 선보입니다. SBS 보도본부 뉴미디어국은 영상을 시청하다 원하는 지점에서 카드뉴스로 전환해 한 장씩 넘겨볼 수 있는 '쌤 솔루션 앱'을 개발해 다음 달 1일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하고 웹 서비스도 시작합니다. SBS 2018.11.29 17:17
음주 선박 충돌 사고 전력 있는 선장 또 음주로 적발…집행유예 2년 인천지법 형사6단독은 술에 취해 선박을 운항한 선장 61살 A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SBS 2018.11.29 17:17
靑, 특별감찰반원 전원 교체키로…'지인수사 사적 문의 의혹' 청와대는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에 파견돼 일하던 검찰 소속 직원이 경찰 수사내용을 사적으로 캐물었다가 적발된 사건과 관련, 특별감찰반장을 비… SBS 2018.11.29 17:17
中 경쟁사에 돈 받고 삼성 스마트폰 기술 판 일당 검거 삼성 스마트폰의 핵심 기술인 '커브드 엣지 패널' 기술을 중국에 팔아넘긴 혐의로 중소기업 대표가 적발됐습니다. 삼성전자의 오랜 협력업체인데, 개발 비용의 10%에 불과한 돈을 받고 기술과 장비를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1.29 17:16
[뉴스pick] "그동안 받은 거 다 내놔!"…바람피운 연인에 소송 건 남자 바람피운 연인에게 소송 걸어 복수에 성공한 남자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사업가와 간호사 커플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1.29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