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다시 화해한 양세종·신혜선…'썸' 모락모락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양세종과 신혜선이 다시 화해하며 썸을 타기 시작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먼저 공우진이 외삼촌을 향해 달려가는 우서리를 막아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연예뉴스 2018.07.31 23:27
마약 투약 뒤 남의 차 파손한 30대 남성 검거 마약을 투약한 뒤 유리나 벽돌 등으로 주변 차량들을 파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객실 기물을 파손하고 주변 차량 2대를 파손한 혐의로 37살 손 모 씨를 붙잡아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18.07.31 23:13
법원, 김경수 관사 압수수색 영장 기각…특검 첫 강제수사 시도 불발 '드루킹' 김 모 씨의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겨냥해 첫 강제수사를 시도했으나 법원의 제동으로 불발됐습니다. SBS 2018.07.31 23:12
'서른이지만' 신혜선, 양세종 향해 원망의 눈물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신혜선이 양세종을 원망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방송에서 공우진와 함께 강아지 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SBS연예뉴스 2018.07.31 23:08
'한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전격 인터뷰…최희서 특별 큐레이터 3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어느 가족'으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 종려상'을 거머쥔 고레에다 히로카즈을 전격 인터뷰 했다. SBS연예뉴스 2018.07.31 23:08
'기후변화 영향에' 영국, 지난해 사상 다섯 번째로 더웠다 지난해 영국의 평균 기온이 사상 다섯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1일 영국 기상청이 발간한 '영국 날씨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기온은 9.56도로 1910년 이후 다섯 번째로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고 민영 ITV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31 22:21
일본 오사카시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유지시 자매결연 파기" 일본 오사카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원에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를 계속 유지하면 자매결연을 파기할 것이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8.07.31 22:20
트럼프타워에 에르도안 현수막…"대등한 지도자 강조하려 걸어" 러시아 무기 도입과 미국인 목사 구속으로 터키와 미국의 갈등이 깊어진 상황에서 이스탄불 트럼프타워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의 대형 현수막이 걸린 사연이 터키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SBS 2018.07.31 22:20
[클로징] "더위 피해 줄이는 건 충분히 가능…건강 잘 챙기세요" 이 더위는 자연의 일이라 어쩔 수가 없지만, 더위 피해 줄이는 건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내일도 하루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7… SBS 2018.07.31 22:05
청년들 우대하는 통장이 나왔다!…자세히 알아보니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7월 31일 출시됐다.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들만 가입할 수 있는데 기존주택청약 통장보다 금리가 높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SBS 2018.07.31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