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은, '프로듀스48' 첫 순위발표식 1위…2위는 안유진 플레디스 이가은이 '프로듀스48' 첫 순위발표식에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선 연습생들의 첫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다. SBS연예뉴스 2018.07.14 11:02
'다시 공 잡은' 류현진, 가벼운 불펜 피칭 25개 재활 속도를 늦췄던 류현진이 다시 공을 잡았습니다. 류현진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 불펜에서 공 25개를 던졌습니다. 미국 롱비치 프레스 텔레그램은 "류현진이 불펜 피칭 25개를 했습니다. SBS 2018.07.14 10:51
드루킹 특검 18일째…추가물증 토대로 '정치권 수사' 본체진입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 사건과 여권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14일 공식 수사에 들어간 지 18일째를 맞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금까지 기본 수사 기간 60일 가운데 3분의 1가량을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면서 관련 증거를 수집하는 데 주력했다. 연합 2018.07.14 10:50
10골 중 4골…역대 최다 세트피스 득점 쏟아진 이유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세트피스 월드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제축구연맹에 따르면 전체 64경기 중 결승전과 3·4위전만을 남겨놓은 오늘까지 전체 득점의 42%에 해당하는 68골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SBS 2018.07.14 10:44
팬 아이디 사기당한 나이지리아인 60명, 러시아에 발 묶여 나이지리아인 60여 명이 '월드컵 팬 아이디'로 러시아에 불법 입국했다가 사기를 당해 러시아에 발이 묶였다고 AP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인 60여 명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비자 없이도 러시아에 입국해 일자리를 얻고 잘 살 수 있다'라고 현혹한 브로커의 말을 듣고 러시아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SBS 2018.07.14 10:43
김민휘, 존디어클래식 2R 공동 12위…마이클 김 선두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2라운드에서 김민휘가 공동 1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민휘는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SBS 2018.07.14 10:35
옴진리교 사형수 마지막 발언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일본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옴진리교 도쿄 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사건의 주범 중 한 명이 사형집행 전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말을 남겼다고 도쿄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14 10:26
시진핑 "핵심기술은 나라의 보물"…기술육성 주문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가 미중 무역 전쟁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핵심기술은 나라의 보배라며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인재와 기업 육성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연합 2018.07.14 10:21
백운규, 부산항 수출현장 점검…"미중 무역분쟁 엄중 대응" 미중 무역분쟁으로 수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부산항을 방문해 수출·물류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연합 2018.07.14 10:21
소대장에게 "시비 겁니까?" 대꾸한 사병…2심서 무죄 군대에서 사병이 소대장에게 "시비 겁니까"라고 따지듯이 대꾸했다면 이른바 '하극상'에 해당할까요? 실제로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데 법원에서는 1심과 2심을 오가며 서로 다른 판단을 내렸습니다. SBS 2018.07.1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