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대상서 임성배 SK이노 전무 은탑산업훈장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25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했습니다. 가스 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 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입니다. SBS 2018.07.06 16:01
'기아차 취업 미끼' 19억 원 챙긴 전 노조간부 검거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취업을 미끼로 지인 등으로부터 19억 원을 가로챈 전 노동조합 간부가 7개월여 도피생활 끝에 체포됐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기아차 광주공장 전 노조 부지회장 48살 황모 씨를 어제저녁 여수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06 16:01
'33세' 호날두 '최고 시속' 34km로 1위…황희찬 7위 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에서 4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피드 면에서도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7.06 16:00
"최고의 호흡, 이유 있었네"…'공작' 주역의 '특별한 인연' 영화 '공작'의 주역들이 특별한 인연에 힘입어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전망이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 SBS연예뉴스 2018.07.06 15:56
해수부 "수은 검출 광어, 원인은 '다랑어 섞인 사료'" 최근 부산 기장군 양식장의 광어에서 기준치를 넘긴 수은이 검출된 원인은 다랑어 부산물이 다량 함유한 사료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29일 검사에서 이례적으로 수은 기준치를 초과한 원인은 해당 양식장에서 생사료에 다랑어 부산물의 비율을 크게 높인 탓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06 15:47
[뉴스pick] 바나나 멸종 막을 야생 바나나…5그루밖에 안 남았다 바나나의 멸종을 막을 열쇠를 쥔 야생 바나나가 멸종 위기에 놓였다고 영국 BBC 방송이 6일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나나를 품고 있는 야생 바나나 나무는 아프리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 딱 5그루 남아 있습니다. SBS 2018.07.06 15:42
미국에 '김영옥 고속도로' 생겼다…한인 이름 딴 첫 사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이 현지 시간으로 5일 한인 밀집 지역인 오렌지카운티를 지나는 연방고속도로 5번의 일부 구간을 '김영옥 대령 기념 고속도로'로 명명하는 결의안을 34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최석호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6일 밝혔다. 연합 2018.07.06 15:37
3억 달러짜리 '스리랑카 유령공항' 인수 나선 인도…이유는 중국? 스리랑카에는 세계에서 가장 활용도가 떨어지는 국제공항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수도 콜롬보 남쪽으로 250㎞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마탈라 라자팍사 국제공항이다. 연합 2018.07.06 15:36
참여연대, 경찰청·대통령비서실 등 특수활동비 정보공개 청구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는 경찰청, 국무조정실, 국민권익위원회, 대법원, 대통령비서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방위사업청, 법무부 등 8개 정부기관에 특수활동비 지출내역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8.07.06 15:32
특검 수사 열흘…"드루킹 일당 은닉 정보·암호 새로 확인" '드루킹' 김 모 씨의 불법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드루킹 일당이 은닉한 중요 디지털 증거 일부를 새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06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