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구함 100여 개 북으로…미군 유해 송환 시작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6·25 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유해 운구함이 판문점을 넘어 북한 지역으로 들어갔습니다. SBS 2018.06.23 20:35
"멕시코 이겨보자!"…광화문 거리 응원 열기 고조 서울도 다시 한번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를 앞두고 응원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광화문으로 가보겠습니다. 정다은 기자. SBS 2018.06.23 20:35
"압박 뚫고 빠른 역습 펼쳐라"…'캡틴 박'의 조언 <현지 앵커>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후배 태극전사들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상대의 강한 압박을 이겨내고 빠른 역습을 펼치라며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SBS 2018.06.23 20:32
'팔색조 감독' 이례적 꾸지람까지…공격축구 예고 <현지 앵커> 멕시코도 결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변화무쌍한 이른바 팔색조 전술을 구사하는 오소리오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무장을 강조하며 공격축구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BS 2018.06.23 20:29
오늘 밤 운명의 멕시코전…손흥민 최전방 출격 <현지 앵커> 잠시 뒤 제 뒤로 보이는 이곳에서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멕시코전이 펼쳐집니다. 신태용 감독은 오늘 공격 비중을 늘리겠다고 말했는데요, 손흥민 선수가 최전방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6.23 20:20
역사의 변곡점마다 한 획…'영욕의 2인자' JP "정치 잘하면 국민들이 대신 먹는데, 본인으로서는 허업이지 뭐야...." "정치는 정치인에게는 남는 것이 없는 헛일, 즉 '허업'이다" 김종필 전 총리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듯 한 말입니다. SBS 2018.06.23 20:17
김종필 전 총리 별세…'3김 시대' 마침표 찍다 '3김 시대' 마지막 생존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오늘 별세했습니다. 향년 92세입니다. 그의 인생사는 곧 굴곡진 한국 현대사였습니다. 영욕과 부침을 거듭했던 노 정치인은 이제 떠났고 애도 물결만 남아있습니다. SBS 2018.06.23 20:15
오늘의 주요뉴스 1.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김 전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신당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6.23 20:06
日 아베, JP 별세에 "국민 대표해 명복"…나카소네 "오랜 친구 잃어" 고인의 오랜 친구로 지난달 100세 생일을 맞이한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 역시 "한일 양국의 우호와 발전을 위해 크나큰 노력을 했다. SBS 2018.06.23 19:38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6월 23일) 오늘 8시 뉴스에서는 ▶ 김종필 前 국무총리 별세 ▶ 신태용호, 오늘 밤 멕시코와 '운명의 2차전' ▶ 미군 유해 송환 절차 시작...운구함 北… SBS 2018.06.23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