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더브라위너·케인, 잉글랜드 PFA '올해의 선수상' 경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다투고 있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토트넘의 해리 케인, 우승을 앞둔 맨체스터시티의 핵심선수인 케빈 더브라위너가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SBS 2018.04.15 11:49
미 중부·북부 토네이도·눈폭풍에 사상자 속출 미국 중부와 북부에 토네이도와 눈 폭풍이 몰아쳐 1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미 기상청은 중남부 아칸소주와 텍사스 북부에 10개 넘는 토네이도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5 11:48
송영무 국방장관, UAE 방문…방산 협력 집중 논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5일부터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한국과 UAE의 방위산업을 포함한 국방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방부는 송영무 장관은 한-UAE 정상회담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4월 15∼18일 UAE를 방문한다며 이번 방문에는 방사청장과 국방과학연구소장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5 11:44
美 스타벅스 인종차별 논란…'주문 안 한' 흑인 2명 체포 미국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앉아있던 흑인 남성 2명이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2일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시내의 스타벅스 매장에 경찰 6명이 들이닥쳤습니다. SBS 2018.04.15 11:43
"또 골프"…아베, 방미 중 트럼프와 세 번째 라운딩 오는 17일부터 방미 일정에 들어가는 아베 일본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또 골프 라운딩을 합니다. 요리우리신문 보도를 보면 아베 총리는 어젯밤 도쿄에서 열린 고교 동창회에서 18일 트럼프 대통령과 라운딩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8.04.15 11:31
미세먼지 이어 '오존'…서울시, 4∼10월 예보제 시행 서울시는 여름철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인 오존의 고농도 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 예보제를 시행하고 경보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5 11:27
"웃을 자유라도 달라"…인기 앱 폐쇄에 중국 곳곳 '경적 시위' "단지 시간을 보내려고 '네이한돤즈'를 이용한 것은 아니었죠. 바쁜 생활 속에서 네이한돤즈는 스트레스를 풀 유일한 출구였죠. 이용자들은 서로를 가족처럼 여겼습니다." 중국의 한 누리꾼은 당국의 네이한된즈 폐쇄에 분노한다며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이 같은 심경을 밝혔다. 연합 2018.04.15 11:26
서울시, 2020년까지 공공시설물 내진율 80%로 올린다 서울시가 3년간 2천819억원을 쏟아 부어 공공시설물 내진율을 2020년까지 80.2%로 끌어올린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지진안전종합대책'을 15일 발표했다. 연합 2018.04.15 11:24
헝가리 국민 10만 명 대규모 반정부 시위…총선 재실시 요구 헝가리 시민 10만여 명이 부다페스트에서 빅토르 오르반 총리의 재선 압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갖고 총선 재실시와 선거제도 개혁 등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8.04.15 11:23
하반기 노인 169만 명에 통신비 월 최대 1만1천 원 감면 하반기부터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 169만 명이 최대 월 1만 1천 원씩 이동통신 요금을 감면받을 전망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과 고시안이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 국무회의 등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5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