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당원 명부 유출 의혹 중앙당 차원 조사"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위원장은 15일 당원 명부 유출 의혹과 관련해 "당내 경선 과정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로 수사기관의 조사보다는 중앙당 차원에서 조사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8.01.15 14:18
트럼프 "北과 무슨 일 일어나는지 보자…훌륭한 대화 진행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북한과의 해빙 분위기 등과 관련해 "훌륭한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5 14:17
작년 2천 400만 '복권 당첨' 꿈꿨다…긍정 인식 75%, 소폭 상승 지난해 2천400만 명의 대한민국 성인이 복권을 구매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복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사행성을 연상하는 인식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1.15 14:17
신영복 교수 쓴 '대통령기록관' 현판 교체과정 논란 지난 정부에서 진보 진영의 석학 고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의 사상을 문제 삼아 그가 쓴 대통령기록관 현판을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판 교체 과정에서 대통령기록관리전문위원회 일부 위원들이 신 교수를 겨냥해 인신공격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SBS 2018.01.15 14:16
제임스 한, 6차 연장 끝에 소니오픈 아쉬운 준우승 재미교포 제임스 한이 미국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6차 연장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라운드까지 9언더파로 선두와 7타 차 공동 14위였던 제임스 한은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2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1.15 14:14
교황 "난민·이주민 수용 거부는 죄악"…포용 촉구 프란치스코 교황이 난민과 이주민의 수용을 거부하는 것은 죄악이라고 규정하며 포용을 촉구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교황은 49개국 출신 난민과 이주민 수천 명을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초청해 집전한 미사에서 "지역 사회는 종종 새로 유입된 사람들이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고 오랜 기간 쌓아 온 무언가를 훔칠지도 모른다고 두려워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8.01.15 14:13
최저임금 있으나 마나…시급 멋대로 준 업주 벌금 200만 원 올해 최저임금이 7천530원으로 인상된 가운데 지난 2년여간 최저임금에 훨씬 못 미치는 3천300원의 시급을 종업원에게 지급해온 영업주가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1.15 14:12
잘나가던 '황금빛'의 상상암 반전…작가의 무리수? KBS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천호진이 ‘상상암’으로 극적 반전을 맞았다. 하지만 ‘상상암’은 실제로 존재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있다. SBS연예뉴스 2018.01.15 14:12
양양 산불 15시간 만에 완전 진화…산림 1.2ha 태워 어제 저녁 발생한 강원 양양 산불이 오늘 오전 11시 30분 완전히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새벽 5시 30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의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완전히 진화하고 잔불을 감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15 14:12
정호영 특검 "다스 비자금 조성" 진술 받고도 개인 횡령 결론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 의혹 등을 수사한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다스 내부 관계자로부터 조직적인 비자금 조성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1.15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