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T의 향연' CES 2018 금주 개막…4천여 개 기업 참가 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9일 나흘간 일정으로 공식 개막합니다. SBS 2018.01.07 11:08
짜장면·햄버거·국수까지…서민물가 줄줄이 인상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맞물려 새해 들어 서민들이 즐기는 먹거리과 생활용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인건비 부담이 큰 외식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두드러집니다. SBS 2018.01.07 11:05
미국 매체 "피츠버그, 강정호와 작별할 시간" '음주 뺑소니' 사고로 야구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복귀 전망은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강정호가 2년 연속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팀에 방출을 요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이어 소속팀 피츠버그도 이제는 현실을 깨닫고 강정호와 계약을 파기해야 할 때라는 주장이 현지 언론에서 나왔습니다. SBS 2018.01.07 11:02
피겨 페어 김규은-감강찬 139.54점…올림픽 출전 여부 29일 발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발전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에 유일하게 참가한 김규은-감강찬조가 총점 139.54점으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김규은-감강찬 조는 오늘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 선발전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87.66점을 받았습니다. SBS 2018.01.07 11:02
히르셔, 이틀 만에 또 우승…시즌 스키 월드컵 6승째 '스키 황제' 마르셀 히르셔가 이번 시즌 6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히르셔는 오늘 스위스 아델보덴에서 열린 2017-2018 국제스키연맹 월드컵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1·2차 합계 2분28초63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8.01.07 11:01
5년간 '생모' 찾다 고독사 입양인…양어머니와 겨우 연락 5년간 혼자서 생모를 찾다가 쓸쓸하게 생을 마감한 노르웨이 국적 입양인 45살 얀 소르코크씨의 장례가 치러질 수 있게 됐습니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이 얀 씨 양어머니를 찾아 사망 소식을 알렸고 장례 절차를 협의 중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7 11:01
최남단 마라분교 올해도 입학생 없어…휴교 장기화 우려 학생이 없어서 2년째 휴교 중인 국토 최남단 마라분교가 올해도 입학생이 없어 새 학기에 학교 문을 다시 열기 어려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제주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아직 새 학기에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의 가파초 마라분교에 입학하겠다는 아동이 없습니다. SBS 2018.01.07 11:00
"최저임금 쇼크"…일자리 줄고 취약계층 불안 커져 최저임금이 시간당 7천530원으로 16.4% 인상된 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 가계소득을 높이고 소비확대, 생산증가, 고용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07 10:58
'런닝맨' 결혼운 있다는 김종국, 송지효와 궁합점수 무려 "95점" ‘런닝맨’ 김종국의 신년 결혼운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는 새해를 맞아 ‘복주머니 레이스’로 꾸며졌다. SBS연예뉴스 2018.01.07 10:54
하루 2시간씩 스마트폰 보는 한국인…미디어소비 30%는 모바일에서 올해에도 스마트폰은 한국인들이 미디어를 소비하는 주요 수단이 되면서 하루 사용시간이 2시간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성인들은 하루 평균 2시간 3분을 스마트폰 사용에 할애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SBS 2018.01.07 10:47